이틀에 한번 접속해서 들어온 사람한테 인사해주고 출첵, 3일미접 강퇴하고 기부한 다음에 대충 미션보상 받고 겜 끔

내가 진짜 뭘 하고싶어도 대충 모의작전 돌려보는거 말고 아무것도 안함.

이벤트는 이벤트대로 없고 돌려봐야 넘쳐나는 재화 몇개 더 받는거고, 쿼츠는 따로 들어오지도 않아서 그냥 600대에서 정지함.

가끔 각시윤이 반겨주는거 좀 구경하고 이야 연출은 참 좋아 이러면서 놀다가 3분 안에 나감.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컨소 운영하는거 말고는 할게 없어. 나오는 캐릭터는 죄다 카운터패스라 모아둔 채용권 쓸곳도 없고, 기채권은 쿼츠가 600대에서 멈췄는데 모일리가 없고.

애초에 게임을 안해서 그런가 싶긴 한데 또 하자고 켜면 ㄹㅇ 노잼임

겜안분 소리 들을까봐 결제 인증함. 나름 1주년 이전에도 겜 하던 인간임.

내가 고일대로 고여서 이러는건지, 진짜 할게 없어서 이러는건진 나도 모르겠는데, 스킨 사는거 말고는 진짜 즐거울게 하나가 없음. 이젠 스킨도 돈낭비라고 생각 들어서 멈출 생각이다.

가끔 컨소장도 그만두고 나가고 싶은데 나름 러시안룰렛 당해서 컨소장된거기도하고 전에도 계속 있던 컨소원들 몇명 아니까 특별히 터트리고 싶진 않다. 그냥 이러고 지내다 섭종하면 그러려니 할거 같음. 옛날엔 진짜 재밌었는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