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남자만 징집해서 ㅈ같으니까 너희들도 ㅈ같아라 애도 안낳는게ㅉㅉ하는거 아님.

이건 역사가 증명하는것임.


'에멀린 팽크허스트'


이건 남여할거없이, 페미라면 더더욱 기억해야할 인물임.

이 사람이 페미의 시조이자 대모임.(지금의 페미와는 의미가 다르니 최초의 여성인권운동가로 생각하면됨)

여성 인권이 참정권조차 없던 때 시작은 이 사람도 ㅈㄴ강경파였음. 

참정권내놓으라고 우리 말좀 들어라고 그냥 관공서에 창문깨고 불지르고 그랬음ㅇㅇ근데 그땐 그지랄해도 씨알도 안먹힘.


그러다가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남

근데 이사람이 여자들이여! 우리도 전쟁 참여한다! 이렇게 으싸으싸해서 합류함.

당시 남자들은 죄다 징집되고 사회가 안돌아가고 그랬는데 여성이 그 자리를 메꿈.(공순이)

그리고 군에도 지원함.

그러니까 이게 티가 날 수밖에 없는거야

사람 취급못받던 여성이 남자가 하던 일자리를 대신한다는 의미가

사람으로 취급할수밖에 없게 된거임.



(크리스타벨은 에멀린의 딸)

여성신문이 정부에 자진해서 건의넣음. 이건 각이 나왔다는거지.

실제로 1차 세계대전이후로 각 나라들이 조금씩 여성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져감. 아니 인정할수밖에없게되어버린거임.


그러다가 2차 세계대전 발발하고

1차때 이거 각이 잡히는걸 알게 된 여자들이 또 대거 참여함.


그리고 우리 카운터사이드의 스나이퍼 류드밀라




이사람임ㅇㅇ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닉네임 : 죽음의 천사

특성 : 저격수

킬뎃 : 309/0

다리부상아니였으면 500명 넘겼을거란 말도 있음


그리고 남자들은 피지컬자체가 다르고 싸움 경험횟수조차 차이나는데

그런 표본수가 적을수밖에없는 여군에서 랭커가 나온거임.

그럼 생각하겠지 표본수가 만약 많으면 어찌되는거지?


이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이런 영웅(?)들의 탄생으로 여성단체들은 당당히 참정권을 요구하고

세계는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해줄수밖에 없게 됨.

1차 이후 머뭇거리던 나라들은 이제 하나둘씩 참정권을 부여함.


본디 시조였던 에멀린 팽크허스트는 참정권이 부여되기 전에 사망하였지만

이 분의 선동이 없었으면 세계에서 여성의 존재를 확실히 알릴수있는 기회를 놓쳤을지도 혹은 늦춰졌을지도 모름.




노르웨이는 씨발 학습이 됨.

아 시발 군대에 여성 앉히면 여성인권이 향상이 되었네? 깨달아버린거임.


자 그럼 한번 생각해보자


당시의 남자의 상징은 무력이였음.

군대는 바로 그 무력의 정점이였는데

그러한 기관에 여자가 들어가서 남자못지않게 해냈다?

더이상 군대는 남자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어버린거임.


이 말은 곧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게 할수있다는거.


물론 피지컬만 따진다면 남자가 우위겠지만(근육함량으로 어쩔수없음)

위급상황시, 지력무력 스탯 다 따져서 총합 전투력으론ㅇㅇ


그리고 솔직히 깨놓고 얘기해서 시발 우리나라에서 여자 징집한다고치자

진짜 남자처럼 굴리겠음? 시행한다하면 여론하고 정부하고 ㅈㄴ주시하고있고 군대에도 치맛바람 날리며 육군!육군! ㅇㅈㄹ하는데

진짜 굴리겠음? 절대 못함.

여성의 섬세함을 살린답시고 화이트칼라보직앉혀놓고 할꺼 뻔할뻔자임.

코로나때 여부사관후보생들 과자파티하는데 훈련병들 씻지도 못하는거 보면 모르겠음?

부사관후보생이니 그럴수있지 하는데 나 군에 있을때에도 부사관 조교가 후보생들보고 매번 병사들 니들이 맘대로 할수있는 군번 아니라고 개같이 까는데 뭘 그럴수있지야ㅋㅋㅋ


편하게 갔다올꺼 뻔하고 갔다오고나면 이제 남자들은 군부심 절대 못부림.

오히려 한남충소리 더 듣고 여자들은 군부심+임신에 여가부에선 더 당당히 예산 업글해서 여자들을 위한 복지가 더 필요하다고

ㅈㄹ할수있는 명분이 충분히 서게됨.


근데 ㅈㄴ이상하게


(여성징집으로 참정권을 획득해 평등을 시작한 선조과 페미의 대모를 무시하는 발언)


과거 선조들은 각을 보고 씨발 이거 하면 우리 백퍼 성공함(대신 현장에서 죽을지도)해서 했고

지금은 아주그냥 저출산으로 차려진 밥상이라 1000%성공이고 죽을 위험도 제로임. 이걸 왜 안하는지 진짜 궁금함.

진짜 병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