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원툴


평범한 체위로 하다가도 

갑자기 헤까닥 돌아버려서 

역교배프레스로 역강간을 하기 시작함


중간에

"힘들어서 그러는데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

"아무리 그래도 콘돔은 껴야되는거 아냐?"


이런말이라도 하면 갑자기 

허리를 흔드는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면서

"닥쳐 등신아"라고 속삭이기 시작함


섹스 끝나고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울고 있으면

옆에서 담배피면서 가래침 뱉음

그리고 발로 툭툭 건드리면서 라면 끓여오라고 시킴

그리고 쳐맞기 싫으면 다음에 한번 더 하자고 함


시윤이도 최면 걸어서 따먹으려다가 

호되게 당하고 눈길도 안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