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가 

운지했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들었다..

터덜터덜.. 힘빠진 발걸음을 옮겨본다

사실 매일 욕을 했어도 누구보다 카사를 좋아했던걸까

이젠 찬란했던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겠지..

드리운 그림자속으로 그는 사라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메인은 아니라도 스토리찍먹하러 주기적으로 들어갔는데

슬프노 ..

린 시엔 게이게이야..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