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리실패는 약 20년 전 일이다.

2. 관리실패 당시, 사나에는 이미 성인이며 고르디우스 전대의 부전대장이었다.

3. 하야미 가문의 죄를 류드밀라(메이즈 전대장)이 알고 있었다. -> 관리 실패 이전에 당주 살해가 일어남.
4. 당주 살해 시점에서 치나츠 치후유 자매는 갓난 아이였고, 사나에는 어린 아이였다.

5. 즉, 관리 실패 시점에서 자매는 고등학생 정도, 사나에는 성인.

6. 그런데 약 20년 이후의 시점으로 예상되는 (아키 민서의 등장) 이번 이벤트 시점에서 나나하라 자매와 사나에의 연령이 위의 가정과 비슷하다.


그렇다면 메인 기준 이전 스토리인가 -> X


관리자는 제대로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묘사가 있다 (구 관리자 카케, 현 관리실패 외전. 그리고 새학기 이벤트 초반 기억이 불완전하다는 묘사.


그리고 아키와 민서의 프리라이더 등장과 대사로 시점은 병원 사건(메인 챕터2) 이후로 예상됨.


즉, 스토리 개꼬인거 맞음.


개인적인 예상으론 금태가 메인 8챕 쓰느라 시나리오 작업에 집중하고 있고, 카케급 스토리였던 나나하라 이벤트는 서브 각본가한테 위임한게 아닐까함.

그러면서 설정노트 들고있는 금태랑, 그걸 듣기만한 서브 각본가 사이에서 오류가 발생.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면서 제대로 검수 못한 금태놈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