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적 관점에서 보면 지가 계속 쓰고 싶던 스토리를 기어이 자기가 회사 차려가면서까지 써가지고

자기 돈으로 일러랑 음악도 다 세팅하고 출시해서

한국에서는 생각만큼 안팔렸지만 해외에서 나름 인정받아서 영어 / 중국어 / 각종 동남아어판이 나오고 거기서 제법 팔려서 조만간에
일본어 / 프랑스어 / 독일어판까지 나온다는거 아님 


자아실현의 끝판왕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