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의 모유를 마시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제조과정을 거쳐야 하겠지
먼저 하림이를 부른다
그러면 불순한 내 의도를 눈치채지 못한 하림이는 순순히 사장실로 찾아와서 언제나처럼 내 옆에 달라붙어서 재잘재잘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늘어놓을거다
그때 등장해야하는게 내가 미리 준비해놓은 달콤한 카라멜 마끼아또다
카운터 각성자들도 한방에 잠들게 만든다는 수면제를 탄 카라멜 마끼아또
목도 축여가면서 얘기하라며 하림이에게 권하는 말을 건네자 하림이는 그 음료를 선뜻 받아갔어
하림이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입가에 가져다대고 앙증맞은 연분홍색 입술이 열어서 약이 들어간 음료를 호로록 들이켰어
코핀 코퍼레이션의 사장인 나와 하림이는 그간의 일들로 다져진 신뢰가 있었으니 가능한 일이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약이 들기 시작해서 졸려진 하림이는 그대로 푹신한 소파에 몸을 뉘인채로 잠에 빠져들었어
하림이가 잠에 들었으니 이제 슬슬 움직여야 할 시간이야.
뚜렷한 이목구비가 자리잡고 있는 얼굴의 양쪽, 볼살을 내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본다
혹여 작업중에 잠에서 깨어나면 안될테니까
제대로 잠에 들었는지 볼살을 찌르던 손가락은 그대로 아래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을 살포시 만져보는거야
말캉말캉한 촉감.
그러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좀 더 가까이, 직접적으로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그래서 윗옷을 조심히 천천히 들어올리자 작은 덩치에 비해 크기가 좀 있는 가슴이 드러났어
그리고 땀으로 조금 축축해진 손을 뻗어서 그 뽀얀 속살의 젖탱이를 폭 감싸안고 있을 속옷부터 벗겨내
속옷은 내가 예상하던 것과 다르게 야한 디자인의 속옷을 입고 있었어
새하얀 속살의 면적이 많이 보일 정도로 노출이 많은 속옷
후크는 앞에 달려있어서 덕분에 풀어내는건 수월한 일이었어
톡하고 후크가 풀리는 소리가 사장실에 울려퍼지고
곧이어 브라를 벗겨내며 천이 살결을 스치는 소리도 이어서 들려와
그렇게 브라가 완전히 벗겨내지자 그 안에 숨어있던 과실이 여실히 모습을 드러냈어
또래에 비해 커다란 가슴 그리고 앙증맞다는 표현보다는 음탕해보인다는 표현이 어울릴 큰 연분홍색 유륜과 유두
그 음탕한 여체에 참지 못하고 나는 이윽고 내 손을 뻗어서 하림이의 가슴을 움켜쥐고 말았어
가장 먼저 느껴지는건 따뜻하다는 것
하림이의 체온이 가슴과 맞닿은 내 손을 통해서 느껴지고 있었지
그리고 절로 고인 침을 꿀꺽 삼켜넘긴 뒤에는…
손가락을 움직여서 천천히 조심스레 하림이의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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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간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