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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제이크
"비공인 탑카운터가 네놈을 저지하러 왔다!!"
강소영
"살인마라뇨??"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제이크
"발뺌을 하시겠다?"
"네가 사람을 치고 다닌다는 건 익히 들었다!"
강소영
"에이, 살인이라뇨."
"저는 치어죽인 적은 없어요."
"저는 늘 디펜더 위주로 박거든요."
"쓰알 디펜더들은 최대피해제한이 있잖아요."
"안 죽어요, 안 죽어."
제이크
"그, 그래?"
"쓰알 디펜더들 위주로 박는다 그거지...?"
"..."
도미닉
"왜 날 쳐다보는거지?"
제이크
"모르는 척 하지 마십쇼, 부사령관님."
"부사령관님도 쓰알 디펜더잖습니까."
도미닉
"그래서?"
제이크
"채찍에 많이 맞아보셨을테니 차에 좀 치여도..."
도미닉
"이 새끼가!!"
강소영
"의뢰인가요??!!"
제이크
"...뺑소니 한 번에 가격이 얼마지?"
강소영
"에이, 돈은 안 받죠."
"저 사람 혹시 범죄자?"
"범죄자처럼 생기긴 했는데."
"범죄자면 치어도 괜찮거든요."
도미닉
"저 년이!!"
제이크
"곧 범죄자가 될 테니 미리 박는 셈 치자고."
강소영
"그런 논리가..!!"
"타세요!!"
제이크
"좋았어, 가자고!!"
강소영
"부아아아아아아앙!!!"
제이크
"가랏!!!"
도미닉
"야이 개새끼들아!!!!!!"
모음집
저번에 세어봤는데 의외로 강소영 이유미 등장 얼마 안 시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