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익의 일원일 거 같음.


그 이유가 이번 스토리 보면 기계수집가는 제이크 적절하게 방해하고 튐.


그런데 기계수집가가 없었다면, 제이크는 샬롯 도착하기 전에 더 빨리 도착해서 리액터 들고 가져갔을 거임.


그리고 보면 샬롯이 그거 들고 튀어서 6종 침식체 나오는 난리판이 일어날 수 있었음.


그리고 나유빈네도 힐데가 그거 저지하러 가는거 막아서며 시간을 벌었음.


그리고 스토리 봤으면 알겠지만 나유빈은 레이네 일행하고 동맹을 맺고 있음.


그러면 시솝은 왜 기순이한테 가져오지도 못할 리액터 가져오라고 했을까? 그냥 얘가 육익이라서 그거 방해한게 아닐까 싶음.


그 증거로 기순이가 제이크한테 당하자 애들 더 불러모아서 조지자고 했음. 


기순이가 보기엔 평의회 병력 쏟아부으면 제이크는 잡을 수 있을 거 같은거임.  게다가 가만히 뒷짐지자고 평의회 만든 거 아니지않냐고 함.


하지만 시솝은 그냥 내버려두자고 함. 



그냥 여유롭게 포기하자고 함. 애초에 그게 목적이 아니었던 것처럼,



그리고 얘는 구원기사단이 손에 넣으면 문제 생긴다는 거 알고 있었음.


그런데 애가 문제 생긴다고 하는 걸로 보아 나유빈하고는 의견차이가 나는 거 같음.


그런데 애초에 나유빈 아트북에서도 함께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엇갈린다고 하는 거 보면, 육익 내에서도 나유빈 마음에 안들어하는 애 있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음.


그리고 시솝이 관리자라기엔 제이크를 방해해서 얻을 이득도 없고, 무엇보다 구원기사단이 그거 강탈해서 문제 일으키게 둘 사람도 아님.


게다가 애늙은이라고 하는데 관리자가 나이가 있어도 애 소리 들을 외모는 아님.


그런데 애늙은이 소리 듣는다는 건, 실제로 나이가 많거나 아는게 많다는건데 어느쪽이던 구관리국 출신이라고 하면 설명할 수 있음. 그리고 구관리국 출신이라면 나유빈하고 커넥션이 있으니 육익 트리 타도 이상할 게 없고.


아무튼 관리자는 시솝 아닐거임. 이번 에피보면 그럴 이유도 없고, 애늙은이라는 키워드도 안맞음.


시솝은 알고있는 정보나 움직임이나 설명보면 육익의 일원일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