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가문의 명예를 회복시켜달라고 하지만, 실은 네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네 인생을 망친 가문에 대한 복수 아니더냐?








하... 말만 성녀지 제정신 아닌 시체성애자, 그러면서도 구원자를 대할 때의 그 과장된 연극 같은 태도... 실로 광대가 어울리도다.











.....? 매번 기대를 배신당하여 울부짖으면서도 얼마 안 가서 자신들을 배신한 자들을 찬양하기를 반복하는 이것들은 도대체...? 이것들은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구나











근데 기니피그는 보더라도 이해할 수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