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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예 처음 온 뉴비는 기본적으로 메인스트림 스토리를 밀고, 자유 계약 TASK 3을 여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된다


현재 자유계약 1-1-1, 2-1-1, 3-1-1이 레벨별 최적의 레벨업/파밍 장소로, 무조건 열어야 함.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udiobside&no=44467)로 가면 됨.



두번째 목표는 캐릭터를 육성하여 모의작전 '기계 훈련'을 5단계까지 뚫는 것. 난이도가 뉴비에겐 어려운 편이라 까다로울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던져주는 기계 헬리콥터인 '버자드'가 처음에 남아돌 메카닉 핵을 소모하면서 여기서 큰 역할을 하니 어지간하면 키우도록 하자.




이 글에는 중요하지만 눈에 잘 안 띄거나 손이 잘 안 가서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넘겨버리기 쉬운 것만 자세하게 작성함.





1. 보급소 리셋



상점에서 보급소 메뉴로 들어가면, 특정 아이템들을 쿼츠와 크레딧으로 구매할 수 있음. 보급소는 매일 4시에 초기화되고 쿼츠 15를 들여서 하루에 5번 리셋이 가능한데, 이걸 매일 매일 해 주는게 좋다.


아직 자유계약 3-1-1을 뚫지 못해 크레딧이 부족한 뉴비라면 적성핵, 기밀 훈련 자료, 함선 재료들, 튜닝 바이너리 정도만 매수 하도록 하고, 3-1-1을 뚫어 크레딧에 여유가 있는 뉴비라면 16만 크레딧짜리 특수적성핵까지 전부 매수하도록 하자.







2. 레이드 지원



2번째 옵이 치명타 피해량 증가로 고정이라, 현재 딜러들에게 가장 좋은 장비인 초전도장비를 수급할 수 있는 곳이 레이드이다. 레이드가 뜨면 보통 발견자는 보상이 고정이라 딜을 하나도 넣지 않고 그냥 지원만 누르는데, 이렇게 지원을 누른 레이드 몹은 지원 요청에서 친구들이 잡아 줄 수 있다.


문제는 우리 금태씨가 별 쓸데없는건 푸쉬 알림에 다 넣어놨지만, 정작 중요한 이런건 푸쉬 알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서 저 탐색 현황 버튼에 빨간 점이 뜰 때 지원 요청에 들어가서 지원을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냥 0딜로 출동만 하더라도 장비를 줄 확률이 있으니 원펀치를 낼 자신이 없으면 그냥 하나 넣고 침만 바르는것도 괜찮음. 어차피 누군가가 잡아준다.


완료된 레이드는 이 화면의 '참여 내역'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 지부 시설 건설



지부를 누르고 '지부 시설'을 누르면 유용한 시설들을 건설할 수 있다.


뭘 짓느냐는 취향이 좀 갈리는데, 3월 17일 현재는 주로 패시브 레이더 (상위 레이드, 다이브가 뜰 확률 올라감), 공간 좌표 고정기 (다이브 뜰 확률 올라감), 미래 전략실 (임무에 소모되는 시간 감소)의 조합이 많이 쓰인다.


금태답게 설명이 부실해서 뭐가 재발견 될지 모르지만 일단 참고하자. 난 오픈 유저인데 '고위 이변'이 대체 뭔지도 얼마 전에 처음 알았음.


크레딧을 먹는 하마이니 지부 시설을 위해 3-1-1을 열심히 돌도록 하자.





4. 모의작전 티켓 추가 구매



이건 대부분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해서 씀


매일 매일 모의작전 티켓을 추가로 구매해서 모의작전을 더 돌 수 있는데, 한번 구매할때마다 가격이 30 쿼츠씩 올라가 많이 구매할수록 효율이 낮아진다. 무1과금도 공짜로 받는 쿼츠로 매일 1~2회 정도는 구매 하는걸 추천하고, 월정액충이나 소과금정도라면 최소 2회에서 여유 있으면 3회는 구매 하도록 하자.


여유 있으면 4~5회까지 사는것도 효율이 그다지 나쁘지 않음.







꼬운 점도 많고 븅신같은 게임이지만 아직 나름 할만하니까 뉴비들은 능지상승해서 떠나지 말고 무1과금으로라도 즐겨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