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노 나온 뒤 비상대책위원회 소집해서 얘기해보았습니다.
대회 일정을 미루는가 당기는가 여러 의견이 나왔지만 논의해본 결과 현실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는건 참가자도 심판도 피로도나 일상에의 영향이 우려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영향을 받게된다고 판단된 일정은 2/22~2/25이며, 이벤트 매치 참가자를 제외한 패자조 인원들에 해당 되오니 참가자분들께서는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같은 돌발적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점 사죄의 말씀 드리오며, 모든 참가자분들의 건승을 응원합니다.


<건공일척> 심판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