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카운터사이드 채널 부국장인 DButton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이 건공 대회에 참가하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대회의 흥행을 위해 상품을 지원해주신 분들께 많은 감사드립니다.


건틀렛은 실시간으로 겨루는 유저간 PVP 콘텐츠입니다.

이 건틀렛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웃거나 화를 내거나 심지어 접는 일도 있었고,

작년에는 '우선도 낮은 컨텐츠'라는 불명예와 함께 많은 유저들에게 외면 당하기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드디어 친선전 컨텐츠가 추가되어 건틀렛 유저들의 소망 중 하나가 이뤄졌습니다.

참으로 경사스러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반쪽짜리지만 그래도 친선전의 추가로 작은 변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상반기 친선전 개선 업데이트가 계속 되면 더 큰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끝으로 제1회 카운터사이드 채널 건공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은 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시고

승패와 관계없이 채널 여러분간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공대회에 참가하지 않으신 분들도 대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회 기간 동안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운터사이드 채널 관리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