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Gott heißt Abraxas.

그녀의 내면에서는 선과 악이 끊임없이 대립합니다.
두 날개 중 어느 것이 먼저 꺾이게 될까요. 어쩌면 둘이 공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녀만이 알겠죠. 천사와 악마의 날개로 누구에게 날아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