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실수 낸거 난데 다들 뭐라 안해서 너무 고마웠고


아다 대회인 만큼 뭐 이리저리 꼬이고 실수한 것도 있었지만

다들 재밌었고


참가자들이랑 심판들 서로 참가에 의의를 둔게 너무 좋았음

결과적으로 수고한 노력의 대가 없이 무급노예로 전락한 심판들 없는것도 다행이였고


그리고 무체급 진짜 존나 재밌으니까 정주행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