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판중 하나는 휴식시간에 어채겜을 하다 어채겜 2번 터졌다
그걸 본 다른 하나는 실시간으로 같이 기채를 돌리다가 비틱을 했다

2.심판중 하나는 우연히 친선전을하다가 참가자중에 컨소주딱을 만나 막고라를 신청했으나 주딱에게 패배하고 파딱탈출을 실패했다

3.주최자가 7명의 심판들에게 버거를 3개 뿌렸는데 일 제일많이한 두놈이 못받았다

4.경품을 못받은 심판들이 4명이라 참가자나 다른심판에게 기부를 받아 3번의 추첨을 했는데 이 3번의 추첨을 포함한 총 6번의 추첨에서 당첨이 한번도 되지않은 완전회피 주시윤이 한명 나왔다

5. 참가자 하나가 완전회피 심판에게 버거세트를 선물했는데 이 때문에 버거단품을 받은 일 많이 한 심판의 보상이 제일 작은 것으로 되었다




아래는 심판 후기


예선이랑 8강 로테이션 밴 시스템을 관리한 심판임

다른 심판들에 비해 내가 일 제일 적게한거같아서 좀 미안한 기분이 들고 그랬음
그래도 다들 열심히 열정적으로 운영에 힘써줘서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거 같음
같은 심판뿐만아니라 선수들도 참가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덕분에 모두들 웃으면서 축제같이 즐길수 있었던거 같음
기회가 된다면 선수로나 심판으로나 다시 참여할거같음

그리고 건대회에서 채용된 최다 밴픽유닛,최다 픽 함선 등등 사소한 통계자료를 자료 넘게받는대로 올릴 예정임

짧았으면 짧았고 길면 길었던 즐거운 시간이였다
대회를 빛내준 선수심판들과 고생한 완장들,주최자 모두 고마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