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귀찮으면 빨간 글씨만 보면 됨


카운터사이드의 종결 장비로는 크게 4가지가 있다


1. 메이즈, 고르디우스, 디보션 등의 이름이 붙어있는 네임드 장비

2. 그림자 전당에서 나오는 스펙트럴 장비 (보통 전당 장비라고 함)

3. 특정 캐릭터만 착용 가능한 전용 장비

4. 그리고 랜덤 잠재옵을 가진 렐릭 장비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은 네임드 장비와 스펙트럴 장비만으로 카운터사이드의 99%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장비 돌려쓰기가 아무 제약 없이 가능하고, 진짜 서버 최상위권을 노리지 않는 이상 종결템 여러개를 요구하는 컨텐츠는 거의 없다. 또한, 튜닝 바이너리와 세트 바이너리로 특정 부옵과 특정 부옵을 띄우면 그 옵션의 최대치는 모든 장비가 같으며, 일단 옵션을 띄우기만 한다면 100레벨 침식체와 20레벨 뉴비의 장비는 완전히 똑같다.


  타 게임의 경우 종결장비와 뉴비는 영 관련이 없는 단어이지만, 카운터사이드에서만은 뉴비들도 종결 장비를 노려볼 수 있으며, 종결 장비를 한피스씩 만들어 가는 것이 장비 파밍의 주요 과정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단순하고 라이트해 보일 수 있고, 카운터 사이드에서 '종결 장비'를 만들기가 쉬운 편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네임드 장비의 경우 원하는 셋옵 단 하나를 저격할 확률은 단 5.6%밖에 되지 않으며, 셋바는 다양한 곳에서 자연 수급되기도 하지만, 이걸 돈 주고 사려고 하는 순간 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트 바이너리의 가격은 한번 돌리는데 2천원이다. 확률적으로 현금 약 3만 5천원정도를 들여야 종결 장비 단 한 피스를 띄울 수 있다는 뜻.




여기서 쓸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 경우 그냥 주간셋바 풀매수해서 네임드장비부터 있는거 다 튜닝하면 됨

운이 지지리 없는게 아니면 큰 수의 법칙에 따라 평균 확률에 다 나온다



  여튼 네임드 장비를 돌릴 때는 장기적인 시선이 필요하고 타협이 필요하다. 일단 네임드 장비는 격전지원이나 건틀렛 포인트 상점에서 주로 수급하는데, 사용 빈도가 높은 카운터 고르디우스 → 카운터 메이즈를 우선적으로 구매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트 바이너리를 돌릴때도 단 하나의 세트 옵션만 저격하려고 하지 말고, 스충/체력/공속/방어중 하나가 뜬다면 그냥 쓰고 다음 네임드 장비를 튜닝하도록 하자. 이러면 확률적으로 셋바 롤링 한번 당 유효 세트옵이 뜰 확률은 27%정도로 상당히 안정적이고 빠르게 템 세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전용 장비가 있는 딜러들과 같이 쓰기 좋은 '공격' 세트 카운터 메이즈 장비도 하나정도 있으면 좋으니 참고하자.


네임드 장비 튜닝법 - 

카운터 고르디우스와 메이즈를 우선적으로 구매, 셋옵 중 스충/체력/공속/방어가 뜬다면 넘기고 다음 장비 튜닝

'공격' 세트 메이즈 장비는 하나정도 있으면 좋음


  근데 왜 스충/체력/공속/방어일까? 그 이유는 다음으로 살펴볼 2번 장비인 그림자 전당 장비에 있다.




  그림자 전당 장비는 그림자 전당을 돌면 획득할 수 있는 장비로, '유닛 타입 별 데미지'를 1옵션에, '지상 피해'를 2옵션에 붙일 수 있어서 T7 렐릭이 나온 지금까지도 공격 계열의 종결 장비이며, 입수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편이다. SSR과 SR의 옵션 차이는 약간 있지만 굉장히 크지는 않으며, SR 전당장비도 충분히 쓸만해 고인물 조차 SR 전당 장비를 현역으로 사용한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위의 힐데콘만 보면 알겠지만, 일반 장비들은 잘 쓰이지 않는 옵션이 많아 원하는 옵션을 만들지 못하고 폭사 하는 일이 잦다. 하지만 그림자 전당 장비는 모든 세트옵션이 다 쓸만하다. 셋바 돌릴 필요도 없이 그냥 나오는 세트옵션을 짜맞춰서 쓰면 되니 굉장히 효율적이다.




  심지어 나올 수 있는 옵션 자체의 갯수도 적어서 확률적으로 튜닝 바이너리도 훨씬 적게 먹는다. 때문에 뉴비들의 1차 목표로 그림자 전당 뚫기를 무조건 추천하는 편이며, 그림자 전당 장비는 에픽세븐 속셋이나 파멸셋마냥 대충 딜러에게 집어넣으면 무조건 효율이 나오므로 그림자 전당은 카운터사이드의 와이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너무나도 좋은 전당 장비도 단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방어적인 세트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반 장비의 체력/방어 옵션은 그림자 전당 장비로 대체가 불가능하고, 20%의 공속을 가진 일반 장비의 공속세트는 공속과 시너지가 좋은 특정 캐릭터들에 아주 잘 맞는다.

  결국 그림자 전당 장비라는 너무 효율이 좋고 뽑기도 쉬운 장비가 커버해주지 못하는 부분만 일반 네임드 장비를 사용하는 셈.


  부옵은 대부분 '지상 피해'를 쓰고, 방어구의 경우에는 '지상 피해 감소'를 범용으로 쓰고, 대부분의 탱커는 디펜더와 스트라이커기에 1옵으로는 '안티 디펜더'나 '안티 스트라이커'를 붙인다. 전당템이 좀 쌓여서 여유가 생길 경우 특정 캐릭터를 저격하는 옵션인 안티 레인져/스나이퍼와 공중 피해같은 옵션을 써볼 수 있다.


전당 장비 튜닝법 - 

전당 장비는 초고효율의 장비이니 무조건 그림자 전당부터 뚫어라

셋바는 돌릴 필요 없고 SR 장비부터 쓰면 되는데 뉴비면 일단 디펜더/스트라이커 피해-지상피해 장비부터 양산하셈

그림자 전당템이 좀 쌓이면 그때 특정 타입 저격용 장비를 하나씩 만들어주면 된다





  그리고 최근 추가된 티어 7 장비인 '렐릭 장비'가 있는데, 장비를 강화하면 '잠재 옵션'을 까볼 수 있고, 잠재 옵션은 랜덤 옵션과 랜덤 수치가 붙는다.




  그렇다. 에붕이들이라면 익숙한 바로 이 시스템인 것이다. 원하는 잠재 옵션이 원하는 수치만큼 뜰 확률은 개똥같은 확률이라 파밍에 시간과 운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카운터사이드의 경우에는 한 아이템당 단 한 종류의 잠재 옵션만 붙으며, 2강을 해서 원하는 잠재 옵션이 뜨지 않을 경우 아이템을 빠르게 손절 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요컨대, 에픽세븐에서는 3강에서는 속도 2, 6강에서는 방어력 5 이런식으로 그때 그때 다양한 수치의 다양한 옵션이 붙을 수 있다면, 카운터사이드에서는 3강에서 속도가 떴으면 그 후는 무조건 속도만 뜨니 더 단순하고 손절 각을 보기 쉽다는 뜻.


  또한, 렐릭 장비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제련된 네임드 장비보다 구리거나 비슷하다. 하지만 개쩌는 그림자전당 장비가 모든걸 커버하지 못하고 일반 네임드 장비를 써야하듯이, 렐릭 장비도 네임드 장비를 특정 상황에서 능가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고, 이러한 렐릭 장비를 뽑기 위해 극히 일부의 카붕이들은 돈을 붓고 있다.

  

렐릭 장비는 SSR과 SR을 가릴 필요가 없으며, 현재 '스위프트' '브리트라' '인히비터'의 3종류가 있는데, 스위프트는 렐릭 챌린지에서 파밍이 가능하고 브리트라와 인히비터는 아마 1달 단위로 로테이션되는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다.




셋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히비터' 장비이다. 인히비터 장비는 무기에 '지상 피해 감소'가 붙을 수 있는 유일한 장비로, 인히비터 레이드를 열심히 찍먹해서 토큰을 모았다면 무기 금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잠재는 '근거리 피해 감소' '원거리 피해 감소' '체력%' '치명 피해 감소'를 0티어로 치고, 스킬 충전 속도를 1티어 정도로 보면 되며 나머지 옵션은 2티어 정도다. 하지만, 잠재가 개쓰레기로 나와도 지상 피해 감소가 붙는 무기라는 것은 여전하므로 협력전이나 레이드 용으로 그냥 쓰면 된다.


잠재가 어느 정도 붙을 수 있는지는 아래의 글을 참고 하도록 하자.

https://arca.live/b/counterside/41584080


세트 옵션은 아무래도 극한의 고기방패에게 쓰는 장비이므로 '체력'이 가장 선호되고 '방어'가 그 다음이며, '스킬 충전 속도'와 '공격 속도'도 특정 상황에서 충분히 쓸만하다. 잠재옵션이 잘 뜰 경우 유효 셋옵이 나올 때 까지 박아보도록 하자. 네임드 장비보다 우선적으로 튜닝할 수 있는 유일한 렐릭장비이다.


렐릭 인히비터 장비 - 

무기에 유일하게 지피감이 붙을 수 있는 장비로 일단 무기 금형만 만들자

잠재는 근피감/원피감/체력%/치피감이 선호되는데 아무잠재도 그냥 쓰면 되고, 셋옵은 체력>방어>=스충/공속임

만일 비틱 잠재가 떴다면 네임드 장비보다 먼저 튜닝해줄만 함





   다음은 '스위프트' 장비인데, 가장 큰 특징으로는 1부옵과 잠재 옵션으로 공속과 스충이 붙으며, 렐릭 챌린지 던젼에서 파밍이 가능하다는거다. 때문에, 공속 시너지가 나는 캐릭터를 위한 극한의 공속템이나 특정 네임드 장비가 부족할 경우 네임드 장비를 땜빵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인다.


  가장 선호되는 잠재 옵션은 '공속'으로, 만일 극한의 공속 잠재가 붙는다면 네임드 장비의 공속셋을 일부분 능가하는 효율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건공들이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실 성능은 일반 네임드 장비 공속셋에 특정 타입 피해를 부옵으로 붙이는게 대체로 더 유리하다는 평가이다. 스위프트 장비의 가장 큰 의의는 기본 옵션이 T7로 아주 좋고, 1옵션이 범용으로 쓰기 좋은 스충/공속이라 일반 네임드 장비의 자리를 땜빵할 범용 장비, 특히 네임드 장비가 부족한 방어구를 땜빵하기 좋다는 것이다.


  셋옵은 일반 네임드 장비와 비슷하게 스충/체력/방어/공속을 선호하는 편이며, 극공속셋을 위한 공속 뿐만 아니라 스충, 체력, 치명피해 감소, 치명피해 증가, 공격 등의 범용 잠재들이 수치만 높다면 두루 쓰이는 편이다.

  자신이 아이템이 여러개 필요한 협력전이나 레이드, 격전지원, 리그전(에픽세븐 실레나같은건데 잠시 닫혔다가 조만간 재오픈 예정)같은 컨텐츠를 즐길 경우 파밍을 해 주면 좋다.


렐릭 스위프트 장비 - 

가장 높은 공속이 붙을 수 있는 장비로 극한의 공속셋을 노릴 수 있는 장비

효율이 좋은 챌린지 던전에서 무한파밍이 가능하고, 1옵션이 스충/공속이라 잠재와 셋옵을 띄우면 범용적으로 쓰기 좋음

극공속셋을 노리기보다는 범용 장비를 추가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되며, 잠재는 깡옵 제외하고 수치만 높으면 다 좋음




  마지막은 가장 최근에 추가되고, 현재 (4월 2일) 진행중인 브리트라에게서 획득할 수 있는 브리트라 장비이다. 브리트라 장비는 사용법이 직관적이지 않고 연구가 덜 되었으며,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있다는 점을 알아두길 바란다.


  다른 장비와 브리트라 렐릭 장비의 차별점은 잠재 옵션에 '근거리 피해'와 '원거리 피해'가 붙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두 잠재가 뜬다면 특정 조건에서 이론상 최대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문제는...원하는 잠재가 뜰 확률이 굉장히 낮고, 경쟁 상대인 그림자 전당 장비가 너무나도 싸고 쉽고 강하다는 점.

  가장 좋은 1번 부옵이 치명타 피해인데, 여기서는 초전도 장비에게 밀린다.


  결국 브리트라 장비는 잠재를 잘 붙여서 공속이나 스충, 치명타 피해같은 전당템에는 없는 세트옵을 띄워서 전당 장비와 초전도 장비와의 차별성을 노려야 하는 장비로, 유효 옵션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통합 금형으로 무기/방어구/보조장비를 전부 만들어 본 결과, 무기는 '공속'과 '치명타 피해' 세트를 제외하고는 네임드 장비나 전당 장비와 차별화하기가 쉽지 않고 보조장비는 원거리 딜러의 경우 명중 장비가 요구되고, 근거리 딜러의 경우 회피 장비가 요구되는 편인데, 낮은 확률로 근/원거리 피해 옵션이 뜨더라도 원거리 피해가 회피 장비에, 근거리 피해가 명중 장비에 붙어버리면 애매한 면이 있다.


  위 문단은 무슨 소리인지 뉴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텐데, 한마디로 하자면 '타 장비를 능가하고, 장점을 살리는 옵션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라는 것이다. 


  이 장비는 아직 연구가 덜 되기는 했으나 통합 금형으로 만들기 보다는 '방어구'를 만들어서 '근/원거리 피해' 잠재 옵션을 붙여서 쓰면 타 장비에는 없는 장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추천 셋옵은 공속, 공격, 치명타 피해, 스충, 안티 디펜더, 안티 스트라이커 등 공격적인 옵션이고, '근/원거리 피해' '공격' '치명타 피해' 셋옵이 타 장비와 차별화를 하기 위해 필요하다.

  연구가 덜 된 장비이니 더 정돈된 의견이 나올때까지 일단 잠재 수치가 높게 뜬 경우 남겨두기를 추천함.


렐릭 브리트라  장비 - 

이론상 최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장비이나 그러기 위한 옵션을 띄우기가 굉장히 고난이도임

방어구 금형을 만들어서 '근거리/원거리 피해' 잠재에 공격적인 셋옵을 띄우는 것이 가장 고효율일 것으로 예상

아직 고인물들 사이에서도 연구가 덜 된 장비




  마지막으로 전용 장비 이야기를 일부러 가장 늦게 했는데 일단 한 캐릭터밖에 쓸 수 없다는 점에서 튜닝 효율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옵이 '공격 속도'이거나, 1번 부옵이 '스킬 충전 속도'나 '공격 속도'인 전용 장비는 튜닝을 해서 많이 쓰이는 편이다.


  셋옵을 대충 공격적인걸로 아무거나 띄워도 되면서 자주 쓰이는 캐릭터인 '샤오린'과 '가은'의 전용 장비는 빠르게 강화하고 튜닝해줘도 된다.

특히 샤오린의 경우에는 pve 공무원에 pvp에서도 아주 자주 쓰이는 편이면서 전용장비 의존도가 심해 네임드장비 튜닝 전에 우선적으로 튜닝을 하기도 한다.


  이름은 전용 장비이지만 카운터케이스 뿐만 아니라 챌린지 포인트나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챌린지 던젼에서 파밍이 가능해, 특정 세트 옵션을 과도하게 노릴 필요는 없으며 예를 들어 샤오린 전용장비의 경우 가장 범용적인 공속, 공격, 치명타 피해 외에도 안티 디펜더, 안티 스트라이커, 스충과 같은 정말 여러 세트옵션이 쓰이므로 공격적인 옵션이 뜰 경우 적당히 튜닝을 멈춰주자.



전용장비 -

고인물들의 장난감이지만 주옵이 '공속'이거나 부옵이 '공속', '스충'일 경우에 자주 튜닝을 해서 쓰는 편

특히 샤오린 전용장비의 경우 빠르게 강화와 튜닝을 마쳐주면 좋다





3줄 요약

그림자전당 빨리 뚫어서 그림자전당 장비 파밍 하세요

건틀렛 포인트나 격전 포인트로 얻는 네임드 장비들은 스충과 방어적인 옵션 뽑고 전용장비는 일단 샤오린것만 건드리세요

렐릭장비는 운빨좆망이고 굳이 필요도 없어서 나중에 할거 없어지면 손 대도 되는데 인히비터 무기 정도는 있으면 참 좋아요




예상 질문/답변


1. 인히비터 장비 어떻게 얻음? - 지금(4월 2일)은 브리트라 시즌이라 브리트라 장비 파밍 기간인데 아마 곧 인히비터 시즌 돌아오면 그때 파밍 ㄱㄱ

2. 렐릭장비 없어도 됨? - 진짜 하나도 없어도 되는데 인히비터 무기는 없으면 좀 꼬울 수 있음

3. 잠재옵션은 어느 정도 떠야함? - https://arca.live/b/counterside/41584080 보고 여기에 없는 잠재들은 중간정도만 띄워도 다 씀. 선호되는 옵션들은 하옵이 떠도 다 쓸만한 편임.

4. 셋바 과금하고 싶은데 뭐 하면 됨? - 개인적으로는 커스텀패키지 V, 커스텀패키지 IV에서 나오는 셋바로 돌려보고 그래도 부족하면 주간셋바 사는거 추천함

5. 나 모바일 다른겜에서 핵과금인데 뭐 하면 됨? - 카운터사이드 시스템은 엄청나게 라이트한 편이라 돈 많으면 하고싶은거 다 해도 되는데

모바일게임에 돈 많이 붓는건 대가리 깨진 짓이니 어지간하면 효율과금 하고 스팀게임을 사던가 그냥 밥이나 사드셈 


참고로 난 대가리깨진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