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513sac/adb813d48f20e9773fa36cfc69187909d62462752a1e833fa0988497515c20c8.png?expires=1719795600&key=-RbHoPq6fo1LP80E3tlM1w)
레아 엄마가 발작 때문에 고생하고, 실질적으로 카르멘한테 사육되면서까지 힘들게 완성시킨 평화와 화해의 노래가
세계에 재앙 일으키는 5종 침식체 부활을 위한 목적으로 작곡된 노래였음
뭐 진상 모르는 그로니아 국민들은 행사치르고 연주하고나니 침식현상 사라지니 ㄹㅇ 기적을 부르는 평화와 화해의 노래라고 기억하겠지만
레아 엄마입장에서 돌아보면..
지금 반쯤 치매상태라 다행이지 맨정신으로 자기가 재난때 계약한 존재가 검은색 천사가 아니라 걍 악마고
자기가 정신 멀쩡할때 작곡한 노래가 딸내미 악마 밥으로 만드는 전주곡이었다는거 알면 어케될까 오싹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