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노 보면서 내가 조금 걱정이 들었던 내용들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챈에 글 씀 


맨 아래에 3줄 요약 넣었으니 귀찮으면 걍 맨 아래 보셈




내가 생각한 개선이 필요한 내용은 바로 이거




윗 내용 중 바로 외전편입에 대한 내용이다 ㅇㅇ


지금 오래된 이벤트부터 하나씩 스비가 외전으로 편입시키는 건 다들 알 거고

이 외전 편입을 하면서 어려움 난이도에 유닛 조각 파밍을 넣고 있는데 나는 이게 생각보다 좀 빡세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인 침식체들이나 적당히 파밍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챈럼들도 있겠지만,

나 같이 저거 하나라도 더 캐서 재무장데이터 늘려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혹은 정말 캐릭터가 없어서 명함 따기나 조각작을 통해 융합핵 아끼고 재무장데이터 얻으려는 챈럼도 있을거다


문제는 저 조각작이 처음 외전 4개만 있었을 땐 충분히 할 만 했는데 점차 이벤트들이 외전으로 편입되면서

나는 역으로 외전 때문에 이벤트나 렐릭챌을 위시한 전장/요일챌을 돌기 어려운 상황도 생기고 있다고 판단되더라




일단 이거는 최근 추가된 신학기 조회 까지 계산한 외전 파밍 시의 이터 소모량을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이다


하루 카붕이들이 아무 것도 안 했을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이터는 5분 당 75, 1시간 당 900이터고 24시간으로 계산하면 21600이터

여기에 일일 보상으로 따는 이터 4000을 합치면 합계 25600이터로, 하루 이터통이 다 안 차는데 저기 보이는 외전 소모량만 2/3이 훌쩍 넘는다


이 쯤 되면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 보일거라 생각한다


스비는 이제 외전의 이터 소모량도 한 번 손을 봐야 한다


물론 저기 있는 외전들을 싹 다 도는 사람을 없을거다


나조차도 저기서 조각작 끝내거나 이미 110 찍은 건 안 도니까 ㅇㅇ


하지만 위의 표를 보면 생각보다 '반드시' 돌아야 하는 맵들이 있는데, 바로 유닛이 드랍되는 외전&외전 한정 유닛 맵들이다




대표적으로 리벳이 드랍되는 오래된 공포는 리벳이 저 맵에서 조각 캐는거 말고는 절대 획득이 불가능하고

힐데/주시윤 역시 일반/수시/기밀 채용에서 절대 획득이 불가능한 유닛이라 융핵 먹일 거 아니라면 저기서 조각작 해야 융핵을 아낄 수 있다


또 시그마 맵의 경우 건쉽을 얻으려면 티켓 챌린지 ACT.4를 전부 뚫고 챌린지 포인트 1500개로 인물데이터 150개를 사는 방법 말고는 방법이 없기에 아직 티켓 챌린지 ACT.4를 뚫지 못했거나 챌포가 아까운 올컬렉 또는 건쉽 쓰고 싶은 유저라면 별 수 없이 돌아야 한다


또한 추가로 조각유닛 드랍이 되는 맵들은 기존 외전지역들이라 서로 교차유닛이 드랍되며, 재무장데이터+조각 확보 라는 일석이조의 맵들이고 대부분 1회 당 250 이하 라는 저렴한 이터비용이라 충분히 돌 만한 맵들이다


나머지 외전들도 예전 같았으면 그냥 태포로 인물데이터 사면 되지 ㅋㅋㅋㅋ 이랬겠지만 재무장이라는 시스템의 출현으로 이제는 오히려 태포가 매우 소중한 자원이 된 터라 차라리 명함 따는거라면 외전 도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카운터사이드의 픽업 확률인데 픽업캐가 1%, SSR 통언뜬이 0.036%이라는 미친 확률이라

외전 유닛들을 픽업 때마다 채용권 주고 뽑기에는 너무 아깝고, 통언뜬 하기에는 너무 확률이 창렬한 것도 한 몫 하고 ㅇㅇ


외전 조각은 SR은 3~6개, SSR은 3개 확정으로 얻을 수 있어서 SR은 빠르면 17일만에 가능하지만(100개) SSR은 드랍되지 않는 한 무조건 50일이 필요하니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외전 파밍 자체는 나쁘진 않지만 소모되는 이터니움 양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맵 별로 소모되는 이터니움의 편차도 심한데 정작 유닛 있으면 태포로 때울 수 있는 SSR 유닛들보다 확정 천장도 없는 SR유닛들의 조각파밍 지역의 이터니움 소모량이 훨씬 커서 저 지역들은 오래 돌릴수록 손해가 날 수 있으나 정작 융핵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라우라/유진 재무장을 하겠다면 별 수 없이 돌려야만 한다


이 때문에 나는 진짜로 저 외전들 돌아야 하는 뉴비들은 이터가 모자라서 이벤트도 간신히 털어가거나 모듈/크레딧챌 못 돌리거나 해서 양자택일을 하는 걸 본 지라 이 점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비는 계속 이벤트를 외전으로 편입할 생각이라면 최소한 이터니움 소모량을 낮은 쪽으로 통일하고, 각 외전에 해당 조각 유닛이 드랍하게 하던가 해서 파밍 난이도 낮춰야 한다고 본다


1년 내내 SSR 조각 캐더라도 1095조각밖에 안 나와서 바꿔봐야 9유닛밖에 못 뽑는 상황이 정상은 아닌 것 같거든 ㅇㅇ



요약


1. 지금 외전 별 이터 소모량 미친 듯 ㅇㅇ

2. 할 건 많은데 이터 수급이 한정되는 문제가 있으니

3. 계속 이벤트를 외전 편입할거면 외전 이터 소모량 통일하고, 유닛 드랍도 되게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