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여 당신께

감사 합니다~

실로암 내게 주심을

오오오~


루크레시아가 지은 찬송가로군요

노래로 레이를 찬양하겠다고 합니다


그정돈 나도 들으면 안다

내가 물은건, 왜 휴일 아침부터 저런 소음을 감내해야 하냔 말이야


듣기 불편하시면 그만하라고 할까요?


신하들의 취미생활에까지 간섭할 생각은 없다만...

저자는 자기가 음치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건가?


...제가 잘 타일러보겠습니다.








너는 구원자 다른 배들 통통

그냥 통통 떨어져라 똥통

커지는 네 동공 느껴지는 고통


...알렌 경?


예 그것이...

노래엔 재능이 없다는걸 알고 랩으로 바꾼 듯 합니다만...


큭....큭큭큭...



...제가 조용히 시키겠습니다.






구원기사단 오지 마셈 블랙기업임

휴일에 코노가서 노래좀 부르니까 눈치 존나 줌

황태자 재수 없음 용검에 머리털이나 빨아먹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