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뚱돼지 아지
시골 애기 길고양이 집에 대려와서 7년동안 함깨 하다 신장이 재기능 못할정도로 망가진걸 나중에 알아서 재대로 치료 못해주고 무지개 다리 건너가버림

고양이 치료비땜에 원래 처놀던 나도 어떻게든 어거지로 회사 입사 했는데 월급 받기도 전에 가버려서 아직도 기억에 남고 다시 보고싶음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끌어 안고 건강검진 안해줘서 미안하다 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