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달 전부터 거의 하는둥 마는둥 했는데 이제는 급기야 2ㅡ3일 간으로 접속조차 귀찮아짐 결정적인 계기는 정신 못차리는 건틀렛 운영이 0순위겠지.

고치겠다 미안..하다..도 여러번 반복하니까 어느순간 그냥 허탈해졌음

시그마/세리나 8/11광피 찍고 전전시즌 6위까지도 가고 여러모로 꽤 열심히 했지만. 아마 열성유저로서의 나는 끝장이긴 한듯함

오랜시간 같이했던 컨소에도 민폐끼치는 것도

끝내야겠다 싶었고.  이 게임 운영진에 대한 불신과 냉소는 이겜 섭종 전까지 잊지못할 것.

남은 카붕이들은 건틀렛 하지말고 스토리만 물빨하기를 권함 함께해서 즐거웠음

카ㅡ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