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나오는 얘 느낌이 모르스인데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모르스와 마에스트로 대화 도중에


많은 이들이 함께 원정을 떠났다는 것도 그렇고

동쪽에서 새로운 역병이 창궐했다는 얘기가 마에스트로 입에서 나온걸 보면

구도자 쪽에서 고통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도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음


게다가 구도자 쪽에서 슬슬 많은 이들이 떠나가고 모르스가 혼자서 묵묵히 싸우는걸 보면 어느정도 맞기도 하고...


구도자가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고 모르스도 매번 한발 늦게 나온걸 보면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


구도자가 다른 모습으로 곁에 머물 뿐이라는건 현재 지금의 모르스가 죄인을 구속하는 갑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함


뭔가 느낌이 왔다

이거 말고도 다른거하고 겹치는 부분이 좀 보이네


처음으로 여기서 루크레시아 정체를 밝힌것도 본인인데 과연 이번에는 맞을까?

https://arca.live/b/counterside/31869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