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때 입대 이유 1위가 사령관님인지 궁금했는데...."
"납득이 되네...."
"남자가 저걸 보고도 입대하지 않는다면 그건 남자가 아니다."
"정말이지... 완벽한 복장이야...."
"저걸 살아서 보다니... 델타세븐에 입대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내 재무장이 저것보다 이쁠 걸?"
"집에서 감자칩이나 먹는 니트년이 선을 넘네요?"
"아무리 동료라고 해도 선은 넘지 마라...."
"솔직히 카린 웡이 그것보단 이쁠 것 같은데."
"아니 시발 그 년은 왜..."
"...다들 보안폴더에 있는 것들이 sns에 올라오고 싶어?"
"내가 저래서 관타나모에 박아놔야한다 했던건데..."
"그냥 죽이고 용병처리 할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발년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