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들이 녹았다가 그 녹은 상태로 합체하는 괴물들한테 흔히 나오는 상황이긴한데

텍스트 생각없이 넘기다가 감찰부대장 정신 먹히면서 저 빨간 텍스트 순식간에 좌르르륵 나오는거 좀 소름 돋음


저그가 테란 감염시킬때 과정 보는 느낌






침식체로 변한 경호원들이 갑자기 모기에 대한 이야기를 속사포처럼 쏟아내면서 뇌를 빨아먹으려고 달려드는것도 소름돋음



기존 침식체 되는 묘사 생각하면


이터니윰 방어구가 없는 일반인들은 고통스러워하다가 순식간에 변한다던가

카운터들은 카운터워치가 파괴되면서 침식체화되는데


좀 소름돋게 묘사 잘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