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터니움 쉽게 만들려고 함선안에 복제된것들 안빼고 봉인해놨건만......눈치없는 새끼가 그 봉인을 풀어서 성가시게됐어 "


"하아....할 수 없지...."


"우리딸? 혹시 가능한 많은 곳에서 폐급 이터니움좀 구매해 주겠니?

아빠가 황금머신갑을 사려고 모은돈이면 충분할꺼란다"


"시발...함선에 있던놈들이 얌전히 얼터니움이 됐다면

적당히 수고했다고 입털어서 얼터니움을 쉽게 얻을 수 있었을텐데

더럽게 귀찮고 성가시게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