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할수있는 모바게의 한계수는 무한하지않아서 신작을 하게되는 경우는 2가지임

1. 기존에 하고있던 게임이 병크를 터뜨려서 접고 할게 없을때
2. 신작게임이 내 마음에 존나 드는 경우에

두가지뿐인데 요즘 게임사들 유저 불길맛 좀 확실하게 봐서 대부분 굳히기 들어가서 1번 경우가 많이 힘들어짐
당장 2021년 게임 사건사고수랑 2022년 게임 사건사고수가 거의 2~3배 차이남

후자 역시 기술의 천장이 가까워져서 최신겜들이 고점을 더 올리는게 힘들어짐
그런다고 장르로 승부보기에는 게임이 너무 많아졌고 캐릭터로 승부보기에는 IP캐릭들의 팬층이 너무 튼튼함

이런 것을 종합했을때 최신 씹덕겜이 살아남기 많이 힘들어진 것 같음
당장 나도 작년까지는 '와! 찍먹!'하면서 진짜 온갓 씹덕겜 다 찍어먹었는데 이제는 뭐 늘리기도 힘들고 지금하는거 접을 이유도 없어서 시작도 안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