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과거에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어요!"






"그때 뭔 이상한 사람이 저가 혼자서 새롭게 음악학원을 만들었는데 찾아왔더라고요... 진짜 괴짜였죠."




(과거)




"휴...드디어 짐정리는 끝났고 이제 여기만 정리하면 되겠네요."




"방갑노.여기가 소문으로 듣던 새로 음악 학원을 만든 장소가?"




"맞는데요.  할아버지는 누구신데 남의 영업장에 마구잡이로 들어오시는거죠?"





"거...참 섭섭하구만... 이면세계에서 왔나보노?"






"그 이면세계에서 왔던지 여기세계에서 왔던지 할아버지는 경로당에 가셔서 틀니나 결합하시죠"





"하아....좀 도와주려고 하는데... 성질을 자꾸 긁노? 나랑 지금 싸워보자는기가?"





"당신따위가 저를 이길수 있을까요? 저는 5종침식체..."





"중력 500배!"





"어어? 내몸이?"





"뭐야? 내몸이!"







"침식체 따위가 직무유기하고! 괘씸하거든요?!"





"안되겠군요! 저도 이렇게 된 이상 비장의 수를!"





"중력 5230배."





"끄악...고곡...."




"이건 나의 힘에 오조오억분에 1도안된다 이기. 이제야 힘의차이를 알겠나?"





"네에엑! 죄송합니다...한번만 살려주세요...네에엑!"






"하아...내가 찾아온이유는 한가지다. 음악에 대해서 가르쳐주려고 왔다."







"네? 음악이요? 할어버지가요?"





"음악은 무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노?"





"그야... 합주와 악기들의 화음...."





"틀렸다.음악은 마음으로 하는거다! 마음! 어떤 천상의 악기가 있더라도 연주자의 마음이 썩어빠지면 그건 최악의 악기가 되는거다."






"....!그말은...!"






"그래...그거다. 내가 멘탈프린팅이란걸 알려주마."




(전수가 끝난후)





"조금 더 음악에대하여 견문이 넓어진것같아요!"







"이제 그러면 할아버지는 가보마."





"네? 벌써요? 대접도 못해드렸는데...."






"원래 늙은이는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법이다. 너랑 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겠지."






"그렇다면! 선생님 존함이라도!"






"사람들은 대한민국 16대 대통령이라고 부르지만 나의 이름은 일반 시민 노무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