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넴보면 알겠지만 저격당한 사람입니다. 지인이라고 말한것도 봤는데 굳이 뇌절치면서 옷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넷상이라서 너무 생각도 없이 말한것 같네요 댓삭한건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거였는데, 죄송하다는 말 안붙이고 추하게 도망간다는 말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신중히 하겠습니다. 사과문을 급작스럽게 쓰다보니 형편없는건 아는데, 최대한 빨리 쓰려다 보니 이런 망글이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