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왜 버블리데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뒷소문

버블비데라고만 부르면 비블리데가 왜그렇게 발끈하고 얼굴을 붉히는지에 대한 이유같은거

누가 만들어서 짤 하나 그려주면 좋겠음


예를들어서


서기 2041년... [그라운드 원 외곽  聖바울로성당].......


투다다다다다다다

야심한 새벽, 성스러운 성당에는 어울리지 않을법한 헬리콥터의 착륙음이 울린다.

성당의 고아들, 수녀들 모두가 난폭한 헬리콥터의 날개소리에 무의식적으로 베게를 귀로 막으며 짜증이 나려하지만 

모두가 누가오는지, 무엇이 일어나는지는 어렴풋이 알고있기에 최대한 티를 내지않으려 애써 잠에든다.


이 밤중에 혼자 빛날정도로 순백색의 십자가가 그려진 칠흑같은 헬기의 문이 열리며 거대한 사람의 형상이 비춰진다.

몸에 걸친 성포와 수단(Cassock)과 어울리지 않는, 족히 2m는 될듯한 거대한 몸과 개구리의 눈과같이 혐오스러운 사백안, 

어떤 군인이 보았더라면 추기경의 옷을 훔쳐입은 용병이라 생각하여 공격했을지도 모를정도의 흉흉한 외모를 가진자가 헬기에서 내려 무언가를 기다린다.


그때 어디선가 사제복을 입은 신부의 재빠른 발걸음이 들려온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레고리 추기경님, 그에앞서 이런 누추한 행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기경이라 불리운 자는 눈을 뒤룩거리며 음. 하는 짧은 대답만 할뿐이었다

"어서 가시지요, 먼저 시작하신 분들 때문에 망가지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끼이익..... 

지하로 가는 문이 열리며 깊은곳으로 향하는 원형계단이 비춰진다.

둘은 성급한 발걸음으로 지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음침한 촛불에 비치는 그림자는 마치 한마리의 시궁쥐와 한마리의 숫돼지처럼 보이기도 한다.


끝도없이 내려간 지하, 그곳에는 지하와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문이 보인다.

'ㅌ...탁.. 아....... 퍽......퍽' 

그 아름다운 문의 뒤에서는 마치 외곽의 홍등가 에서나 들릴법한 짐승같은 육음이 흐릿하게 들린다.


사제복을 입은자가 문을열고 들어가며 말한다

"들어가시지요 추기경님"

문 너머의 모습에 사제는 익숙하지만 어지러울정도로 짙은 육향과 추악한 광경에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린다.


팡!팡!팡! 팡!  팡!  팡! 

"으걋... 오곡... 앙... 안돼.. 아.... 좋아 더줘  간다!간다!간다!간다!"

마치 한마리 돼지같은 남자에게 깔려 다른 남성들의 신음과 웃음소리를 덮을정도로 큰 신음소리를 내며 오수를 내뿜고있는 여성이 보인다.


사제복을 입은자는 탄식하며 말한다

"오오 막심대주교님 벌써 기적을 증명하고 계시는군요, 비블리데 심의관 대주교님의 기적은 어떠한가?"

육중한 몸체에 눌려 짜부러지기 직전까지 갔던 여자는 몸을 바르르떨며 마치 옹알이마냥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만 낼뿐 대답조차 하지 못한다.


막심대주교라 불린자가 차례를 마쳤다는듯이 여자의 몸을 짐짝마냥 밀어내며 일어서자 

새로 들어온 추기경이 기다렸다는듯 의복을 벗으며, 마치 준마의 그것과도 같은 본인은 성봉(聖棒)이라 부르는 육봉을 천천히 꺼낸다.


수도없이 오는 절정속에서도 베테랑 심의관 비블리데는 주에게 받은 사명에 따라 기적을 증명하고자 그 성봉에 네발로 기어간다.

"쟈지.... 성스러운 쟈지님.... 더줘 더 섹스해줘 계속 안에 싸줘.. 기적을 보여줘... "

그녀는 고귀한고 세련된 '기적심의관'이라는 직함과는 다르게 마치 한마리 창녀처럼 남자를 갈구하며 천박하게 육봉을 핥기 시작한다.


추기경은 흡족한 미소를 띄며 먼저온 다섯 남자에게 말한다.

"여기 처음온 대주교도 있으니 내가 오늘 특별한걸 알려주겠네" 라고 말하며

거대한 손으로 작디작은 비블리데의 머리통을 한손에 움켜잡아 위장까지 닿을기세로 목구멍에 육봉을 한번에 집어넣는다.


비블리데는 마취없이 해부당하는 생물과도 같이 발작하며 멀어지는 정신속에서도 식도까지 사용하며 탐스럽게 육봉을 빨기 시작한다. 

그녀는 마치 '흐에에.. 비불리뎨의 목뵤지.... 더 세게 박아줘 더 많이 싸줘...' 

라고 말하려는듯 하지만 주변에는 "으엑 오웨엑" 같은 헛구역질 소리와 그걸보며 박장대소 하는 여섯 남자의 소리만 들릴뿐이었다.


비블리데가 파르르떨며 질식하려는 순간 거대한 육봉이 부풀며 추기경의 다른 한손으로 비블리데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터지는'울컥 울컥!' 소리와 함께 폭발하듯이 나온 정액에 비블리데의 위장부터 입술밖까지 흘러 넘친다.


추기경은 눈을 까뒤집고 거품을 물며 바닥에 엎어진 비블리데의 배를 꾸욱 밟으니 거품과도 같은 정액이 역류하며 뱉어내진다. 

그런 비블리데의 뒷목을 한손으로 잡아 번쩍 들며 자신의 항문에 그녀의 얼굴을 비비기 시작하며 말한다.

"이녀석을 보러올때마다 가장 처음하는게 이걸세, 목을 조르면서 목보지에 박아주면 매번 이렇게 질식하고 개거품물면서 반쯤 기절하지, 

이걸로 엉덩이를 닦는 기분은 정말 일품이야. 질리지가 않아"


포도주를 마시는 다른남자가 매번 이래서 별명이 버블비데라고 불린다며 새로 참석한 대주교에게 설명하고 폭소가 터진다.

그와 동시에 다른 수녀들이 '기적심의관'이 남은 삼일 밤을 여섯남자와 지내기위해 교체할 침구류와 수건을 새로 들고오며 문이 열린다.


그녀의 32번째 기적심문을 무사히 마치길 사제는 기도한다. 자신의 차례와 교구에서 지원해줄 막대한 성금을 기다리며....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 기반으로 목 졸리면서 목펠라 당하는 비블리데랑 한손으로 집어져서 얼굴로 엉덩이 청소하는 비블리데 짤 누가 그려줬으면 조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