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뉴비임.
게임 아직 많이 즐겨보지도 못했고, 60 못가서 경영학 미션도 다 못끝냈음.

근데 이번 각선권 라인 보고서 카86들끼리 말이 많더라.

일단 이런글 아무리 적어봤자 영향 1도 없을건 알지만, 이런게 이상적이지 않았나 라는 아이디어 정도로 봐주셈.

지금 사태의 문제점은

각선권 픽업라인이 너무 뉴비 최적화에다가, 카86들이 거른, 거름당한 각성캐가 없고 올드캐들이라는거임.

물론 이 캐릭들이 2.5주년 유입이나 나같은 뉴비한테는 매우 유효하고 사랑스러운 사료임

근데 이제 친구 카86이 하나있는데 그친구 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이미 예전부터 받은 사료나 기채로 뽑은 캐릭들이 2.5주년이라는 길다면 길다 할수있는 시간을 운영한 게임에서 선택권 이라고 주는거임.

솔직히 내가 카86이면 나도 좀 억울하기도 했을거같다. 돈주고 뽑고 별의별 지랄 다해봤을텐데


그래서 뉴비눈에서 바라본, 뉴비랑 카86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패치는

2개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구조임.

뉴비나 유입은 각선권을 고를 수 있게하고

카86들은 태스크 플래닛 포인트, 융합핵 같은 모아도모아도 언젠간 쓸일이 생기거나, 당장 부족하거나, 수급이 힘든재화이지만 유입들이 당장 각성보다 급하게 챙겨갈 일은 없는 그런 보상이 있어야 됬다고 봄

지금 확실히 유입은 미니챙겨가고 뉴비는 유나나 미니있어서 반대거 가져가는 이런 그림이 나올수 있는데

각유나, 미니스트라, 미안하다, 흡흡허 , 각서윤

얘네가 확실히 카86 눈에 아니꼬와 보이긴 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2.5주년이랄까..

패노 나온날부터 이상태긴하지만, 2.5주년 잘됬으먄 좋겠단 말로 마무리할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3줄요약

뉴비만 좀 많이 챙겨준거같다.

카86은 각선권말고 다른 필요한 재화를 받아갈수있도록 선택하는게 좋지않았냐.

2.5주년 화이팅!!!! 챈럼들 그만싸워!!! 다들 싸우지말고 뽀뽀해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