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2종도 목숨걸고 싸우는데 누구는 6종이랑 맞짱뜨고
이런건 능력자를 소재로 한 창작물에선 거의 필연이나 다름없는데
카사는 약한 애들도 스토리에서 되게 잘챙겨주려고 하고 있음
단순히 이벤트시나리오로 조명만 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메인시나리오에서도 한자리씩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토미와친구들, 프리라이더처럼
이번 챕터에서는 시솝이 그 약한 애들에게 한자리를 알선 해주는 역할을 맡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듬
문제라면 지금까지는 약한 애들이 좋은쪽으로 기여했다면 이번 민병대는 안 좋은쪽으로 기여할수도 있다는거겠지
시솝한테 관음당하고 레비아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민병대 말로가 썩 좋지는 못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