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레비아 타니스 더 얏파가


"나는... 언니니까!"


 하면서 자신의 여동생을 구하기 위하여 기꺼이 막판에 나타난 레비아탄과 싸우러 들어가던 뒷모습은 잊을 수 없을 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