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6.25 전쟁이 끝나고서 한반도가 분단되었을 때


북에서 살던 사람이랑 남에서 살던 사람이랑 섞였을거 아니야


그러니까 피난차 내려왔다가 그대로 남에서 살게 되었다던지 그렇게


근데 전쟁 끝났을 때면 딱 치안유지, 간첩잡기 같은게 가장 활발할 때 아니야


그러면 사투리로 오해받아서 잡혀가거나 차별받은 사람도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