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텍스트는 오래된 공포에서 에델의 파편들이 레지나한테 하는 대사임
저기서 말하는 불완전한 지식, 존재는 에델(우리들=호수)을 말함
여태껏 나온 묘사를 보면 호수에게 있어 지식은 탐구하는 것이 아닌 섭식하는 것
하지만 저 대사에선 삼키는 자가 삼켜진다 하니
이번에는 에델(우리들)이 섭식되리라는 것인데
이를 통해 불완전한 지식, 즉 자신들이 완전해 진다함
지식은 찢겨진 자신의 파편들을 찾는것이 아니라
걸맞는 주인에게 취해지는 것이 자신들을 완전하게 만든다는 것이고 이를 매우 원하고 있음
이것이 '성찬'이라는 의식임
지식을 취할 성찬의 주인은 당연히 레지나
그리고 종신주딱의 출격대사
'우리는' 무지한 자들의 이정표가 되리니에서
우리들의 목표는 성공했다는 걸 알 수 있음
물론 레지나가 자신이 혐오하는 호수를 받아들이는 계기는 굴복이 아니라 신념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였겠지만 이것까지도 호수가 노린 체크메이트 였을 것
그렇다면.. 에델은?
에델의 목적도 호수와 같다면 그냥 기다리고 있다가 얌전히 자기에게 있는 호수를 넘겨주면 됨
그런데 에델은 기관의 봉인지에 있는 호수의 조각을 먹어치우고 사라짐
그렇기에 지금 호수는 에델과 레지나 둘로 나뉨
이는 굉장히 나쁜 상황임
로자가 레비아탄을 폐위시키고 내린 형벌이랑 똑같은 상황을 만들게 된 것
호수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걸까 에서 나온 두려움에 잠적 했다기엔
지식과 에델은 서로 생각이 달랏던 묘사가 없으며
지금 챈에도 부각되는 '우리'가 아닌 '나'로 묘사하는 에델의 독백에서도 레지나에 대한 엄청난 애정이 보이기에 자신의 안위를 위해 레지나를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한다는게 아다리가 안맞음
요약
1. 호수가 원하는대로 레지나는 호수를 취함
2. 근데 에델이 호수 파편 삥땅치고 런함
3. 왜 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