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부장으로 건축학부랑 철학부, 고고학부 도려낸다음 


합중국과 협상할 인물로 법학부장 보낸 다음 토사구팽하는거 아님?


'사용한 뒤에는' 라는 말을 보니까 섬짓하네 마치 람다를 도구로 보는 듯한 기분임


애초에 레지나 독백에서도 감정과 추억을 모두 잊고 냉철한 이성만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되서 두렵다는데


레지나 입장에서는 자신의 학회에 반발을 가질 수도 있기도 하고 


반발할만한 학부들을 도려내기만 한다면 이렇게 지나치게 강한 인사는 필요 없으니까


람다도 그 처리할 인원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