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어려운 거 내달랬더니 서늘한 좆격자 내잖아 씻팔ㅋㅋㅋ

옛날이 쉬웠냐하면 그건 또 아니긴한데

추격자는 좀수준이 아닌거가튼디

조금만 어려워지라니까 존나 어려워져서 문제지

이말이 맞으면서 틀린게

난이도가 중간이 없음
대충 암거나 때려박고 오토 돌리면 깨지는게 있는가 하면
온갖 공략들을 섭렵하지 않는 이상 절대 못깨는 것도 있음

이게 하드에서 그런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노말에서 그런 ㅈ같은 기믹을 들고오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기믹이 재밌으면 모르겠는데 최근 기믹이 흠

솔직히 나도 챌이나 격전 다이브 50층, 디멘션 등에 비하면 엄청 쉽다곤 생각함 다만 스토리 진행중에 막힌 사람들이 많은거로보아 예전에 하던 이벤트 챌린지 정도로 냈으면 어땠을까 함

유저들 눈치를 엄청봄 디멘션같은거도 눈치 보면서 최대한 강제느낌 안나게 템 성능 자제해서 낸느낌 
그결과 컨텐츠 자체가 버려지고
격전도 더이상 보상이 딱히 없고 랭킹보상도 그저그러니깐 굳이 경쟁할 필요성 못느끼니 유기되고 
이게 다 유저들한테 "필수"="스트레스"로 이어질만한 부분에선 최대한 눈치보고 빼는건데
난 라이트하게 하는걸 선호하니 그런게 없는게 좋긴하지만 결과적으루 장기적으로보면 지속할만한 컨텐츠가 없는 현상황이 오게된거지

무지성 즉사기믹이 문제인거지 대처가 안되니까
특정 오브젝트에 힐넣으면 즉사 취소
오퍼레이터 발동시 즉사 취소 등등
대처 방법은 만들어놨어야 파훼하면서 즐거움을 느끼지
이건 깨면서 좆같음만 느낌

나도 걍 메인 후반은 난이도 좀 어려워도 된다고 봄.
추격자는 딱 즉사만 빼면 무난한거같음 하드에만 즉사넣고

난 뉴비가 스토리만 볼수있으면 신경안쓰는데 1000일유입이 1별도 못할정도라면 문제라고 봄 이건 이해도나 육성차이가 발목을 잡으니까... 디맨션이나 다른 모든컨텐츠는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문제가 되냐고 묻는다면 글쎄... 잘만들었는데 유저가 안하는건 설계미스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컨텐츠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다른 요소문제고

내생각에도 스토리 밀때는 즉사가 없거나 어려움난이도 보다 쉽게 설정해서 스토리는 긴장감있지만 어렵지않게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임

즉사기믹 스토리는 조금 더 쉽게하고 하드를 어렵게하는게 더 나았음

혹시 다시 함선체스를 원하십니까?

중간이 없어서 어려운건 이벤트 스토리에서 뉴비들을 토막낼정도로 어렵고 쉬운건 그냥 무지성 오토 하면 다깸

난 첼린지나 전당 다이브는 그냥 별생각 없이 좆같네 하면서 밀었는데 디맨션 최근 전무챌  추격자는 애미씨발 좆같네 소리가 나왔음

48뉴비 추격자는 깼는데 7-2에서 막히는데
기믹은 깰수있는데 스펙차이는 어캐못하겠네

솔직히 타겜이랑 비교해서 머하긴한데 모게임은 노멀난이도의 보스전은 고민하면 몸비틀어서깨고 하드는 보스전에서 막히고 익스트림은 첫판부터 막힘...

만약에 카사가 그런난이도로 이벤트 냈다? 아마 가루가 되게 까였을거임

이건 진짜 카사의 운영 초창기 실책이 맞다 ㄹㅇ ㅇㅈ

공략시간이 3분에 맞추어진게 여러가지 한계를 불러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보다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한 시도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게임이 쉽다 - 문제아님
게임이 어렵다 - 문제아님
쉬워야 하는 부분을 어렵게 만들었다 - 씨발년아

다이브 50층에서 몹들이 2배 탱키해진다고 해도 서늘한 추격자보단 더 재밌을거 같긴 함

난이도가 높다 보다는 난이도가 x같다라서 문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