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응?"









"이거 무슨게임이냐구여."








"엄.. 그게.. 이건 카운터사이드라고.."

"그.. 침식재난이 일어나서 카운터들이란
초능력자들이.."









"전 게임 이름까지만 물어본거예여."

"또 눈치 못챙기고 2절 3절 뇌절
하시네여."








"어어.."








"그리고 제가 진짜 궁금해서 물어봤겠나여?"

"왜 그런 여자들이 헐벗은 게임을
어린애들 놀이터에서 하는거냐고
물어본 거예여."










"..."








"아조씨 우는모습보면 아조씨
엄마도 때렸을거같네여."

"제 방범부저가 울기전에 여기서
나가주세여."

"아니 그보다 그냥 이 세상에서
좀 사라져주세여."








"..."











"오늘도 한명의 사회의 쓰레기를
처리했네여."








"흐흥."




















"오."








"리타. 그 술이름 뭡니까."








"안알랴줌."








"리타 월급 20%감봉입니다."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