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말로 정리하기 어려워서 뭐라 써야할지 감이 안오는데


대사나 금태포엠들에 진짜 남자의 로망들을 꽉꽉 눌러담아서 ㄹㅇ 아련하게 뽕차오름


심지어


어릴적에 누구나 다 한번쯤 용기내볼걸 하면서 후회한 적이 있을테고

그 후회를 아직까지도 담고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비록 나이 먹을대로 먹은 아저씨지만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