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남충은 기술도 잇고 

cow하면서 갖고온 구관리국 자산들도 잇는데

왜 적극적으로 안도와주고 1종에 빌빌대게햇냐

궁금해하는사람들도잇을텐데


카사세계관엔 세계침식률 <~~~ 이란게 존재함


정확히 뭐라곤 나오지않앗으나

관리실패 당시에 나왓듯 이게 굉장히 올라가면 차원계면이 붕괴하면서

세세세상상에에주주주인이오오신다다다 <~~~ 좆창나버림


세계침식률이란 단어그자체에서 느껴지는 불길함


즉 세상에 얼마나 침식현상에 잠식되엇냐 이런느낌으로 보이는데


이후 리플레이서신디케이트가 불멸자코어로 전세계 테러를 일으킨 사건을 수습하고자

테크레벨5 를 공개하면서 빠르게 수습하고자하고


리플레이서가 친 깽판과 개좆데가 클리포트인자 개방햇던것 때문인지


그 후유증으로 마왕들의 봉인이 느슨해졌고

그림자전당이 발생햇고 

마왕들 봉인이 느슨해진 결과 가짜구세주가 설치며 클리포트게임까지 열리게 됨


페넥폭스 스토리에서 잠시 언급되듯

박사가 이터니움실드의 개념을 "발견"하였을때

관리국은 기다렷다는듯 물량을 찍어서 전세계에 배포하는데


현관리국의 주인역시 관남충이란것을 생각해보면


관남충은 기술이 적당한 절차와 방식을 통해 "순리"대로 흘러가는, 세계침식률을 크게 흔들지 않는 선에서 제어중인듯


2003년 이전에 나나하라가문, 학회(맥크레디가문), 프리드웬기관 등 카운터와 침식체, 침식현상을 상대하는 자들이 존재하였지만

그 사람들은 "그럴만한" 개연성을 갖고 잇기에 세계침식률이 허용하는 선에서 그런 수준의 기술과 힘을 사용할수 있었나봄


반대로 서울한복판 여고생들한테 갑자기 최신장비 지원같은걸 해주기엔

세계의 개연성이 후달리기때문에 세계침식률에 크게 영향을 주기때문에 적극적으로 돕지 못햇다고봄



이는 관리국이 현실세계에 전면에 드러나게 된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볼수잇는데


"관리실패"를 통해 침식재난을 처리해야하는 범국제적인 "관리국"이 필요해지는 "개연성"이 갖춰짐에따라


그 조건을 타고 관남충이 나섯다고 보면될듯





요약하자면 

세계를 잔잔한 하게 파문이 흐르는 호수라고 치면

세계침식률은 그 물결이 얼마나 크게흔들리냐 의 문제



세계침식률이 붕괴 = 지진이든 커다란 돌을 던졌든 파도치는 상태가되면 씹창상태 = 세계멸망 

요런 느낌이기때문에



어떤 사건이 이후 다른 사건을 초래할지 관남충도 모든걸 알수없기때문에 최대한 몸을 사리는거같음 


 

그때문에 


관남충은 이 호수에 최대한 작은 모래, 조약돌 같은걸 살살 던지면서 

호수 표면이 최대한 흔들리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조끔식 넣어서 밑에서부터 쌓아가고 잇는 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