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가 눈여겨 본 분 답네요!
어...엉? 그게 무슨 소리야?
...어라? 최근에 굿즈 모델을 하지 않으셨나요?
벌써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굿즈...? 에, 그러니까......)
아!
전에 사장님 부탁으로 갔던 그건가?
근데 그게 뭐라고 소문까지......?
우와!
미나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대담한 분이셨군요?
또 새로운 걸 알았네요! 후후♡
엥? 난 그냥 사진 몇 장 찍은 것 밖엔.....
혹시 그 굿즈 실물 좀 볼 수 있을까?
물론이죠!
엄청 예쁘고 관능적이게 나오셔서 저도 하나 주문했답니다? 후후!
저기, 미안한데
잠깐 사장님 좀 보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