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랑 다투려면 뭔가 집단행동이 전제가 되야하는데


'게임은 죄가 없다' 이 말로 다투는 기간에 하는 과금을

합리화해버림


그런데 저건 개인의 선택?권리?라서 제3 자가 뭐라고 할 수도 없음


그렇게 누군가 저 말을 시전해버리면 유저들은 분열되고 게임 매출은 빠르게 복구됨;;


매출이 크게 변화 없으면? 게임사는 굳이 유저한테 힘 뺄 이유도 없음


내 생각엔, 게임사랑 다투려면 다 같이 과금을 멈추거나 과금하더라도 괜히 올리지 않는게 좋을 듯(누군가 지른거 올리면 개돼지냐, 개인의 권리인데 니가 뭔상관이냐, 유저들만 개판 됨)


에픽, 말딸이 좋은 교과서였는데, 최근에 니케챈 가보니 또 과금가지고 서로 싸우고 있더라. 안타까웠음....


다만 다투려면 뭔가 타격이 될 만한 걸 준비하는게 바람직하고, 솔직히 가장 좋은 방법은 지갑을 닫는 거라는거...


짧은 소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