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낭창하게 서서 길 막지 말고 나온나 쫌!

빨간... 스카잔... 스타이터!

뭐고! 갑자기 미칬나!

별것도 아닌기 와 덤비노? 드가가 잠이나 자라!

놓치지 않는다 스타이터!

끝이다!

학생을 상대로 너무 심한 것 같은데...

열정! 나눠주도록 할까?

카운터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니까..

철....수?

으아악 침식체!

철수 커마가 미리네보다 시간 더 오래 걸리더라

나름 한다고 했는데 파츠가 부족해서 가면 테두리를 스티커로 퉁치니까 무슨 이상한 유튜버 가면처럼 되어버림

카사는 이번 스토리도 좋았음

올해 카사는 대부분 괜찮았던 것 같아 분탕도 없었던 것 같고

앞으로 나올 메인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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