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암만 운영이 좋아지고 뭐하고 해도 이게 한물 간 타워디펜스 장르 한계가 너무 명확하고 더 발전할 수 없이 현상 유지나 겨우 하면서 천천히 가라앉아갈 숙명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요즘 보면 어쨌든 이 악물고 고퀄 스토리, 브금 쌓아올리고 신캐 일러든 라투디든 인겜 모델링이든 고퀄로 뽑으니까 이게 차곡차곡 쌓여서 다시 빛을 발하는 느낌임


물론 난 건틀렛 놓아주고 광명 찾아서 마냥 좋게 보이는 거고 아직 건하는 친구들은 고통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작년 여름 ~ 하반기나 이맘때 생각하면 진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거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