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식은 물론 기본 상식도 부족한 빡대가리 유마에게 풋잡을 받고 싶다.


발로 남성기를 희롱하는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저 연봉을 올려준다는 말에 기꺼이 가터벨트 안쪽의 음란한 속옷을 보여주며 힘조절에 어색해 찡그린 

표정을 지은 유마에게 다소 거친 풋잡을 받고 싶다.

그러다가 유마의 커다란 아가맘마통을 보며 흥분이

최고조에 달해 시원하게 한발 뽑고서는 유마에게


"그거, 고추에서 나왔으니 고추장 맞지?"


이런 개드립 같은 진심 질문을 들으며 후희를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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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갤에서 쓴 글이었는데 갤 날아가서 복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