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붕이들, 나는 가슴이 좋다.

카붕이들, 나는 왕가슴이 좋다.

카붕이들, 나는 거유가 너무나도 좋다


퀸이 좋다

신지아가 좋다

유미나가 좋다

오로치가 좋다

치후유가 좋다

알렉스가 좋다

부사장이 좋다

카르멘이 좋다

볶들짝이 좋다


관리국에서, 미국에서,

알파트릭스에서, 펜릴에서

나나하라에서, 엘리시움에서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에서, 학회에서

이면세계에서, 현실에서

카사세계관 어디에서든 모든 종류의 거유들을 너무나도 사랑한다.


전장에 등장할때마다 가슴이 출렁거리는 게 좋다

화려한 등장과 함께 8등신 몸매에서 가슴이 흔들거리는걸 볼때마다 그곳이 부풀지.

거유들의 스킬컷인을 관찰하는것이 좋다.

적들을 제압하기 위해 궁극기를 발동하는 순간 시선을 집중시키듯 푸릉푸릉 움직이는 가슴을 보면 내 가슴도 후련해질 정도다.


거유를 강조하는 컷씬이 좋다.

이벤트에서 각성의 순간에 자신의 암컷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는 거유 속을 상상하면 몸에 전율마저 느껴지지

모션에 은밀히 보이는 가슴 땀이 좋다.

젖어있는 옷 사이로 땀방울이 가슴 골 사이로 흐르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그 땀이 되어 가슴속에 다이브하고 싶을 정도다.


겉으론 청초한척하면서 거대한 가슴을 흔드는 신지아의 모습을 볼때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자지를 부풀게 하며 젖꼭지를 보일락말락 유혹할 때에는 절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빈유 캐릭터들이 거유들한테 엉망진창으로 열등감을 느끼는것이 좋다.

껌딱지 가은과 힐데가 미야와 유미나에게 유린당하고, 가슴을 키우고자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모습은 정말로 슬프기 그지 없었지.

빈유들을 거유로 마개조하는 창작물도 좋았다.

실제론 이루어지지도 못할 희망을 창작물에 투사하여 어떻게든 암컷의 매력을 드러내려는 모습은 정말 굴욕의 극치였어.


카붕이들, 나는 거유를,

천국에 다다를 정도로 많은 거유를 원하고 있다.

카붕이들, 나와 같은 취향을 공유하며, 더 풍부한 가슴을 꿈꾸는 사장 카붕이들.

카붕이들은 대체 무엇을 바라는가?

더욱 더 성장한 가슴을 원하나?

인정사정없이 빈유를 짓밟는 전쟁을 원하나?

거대 젖꼭지의 한계를 더하고, 자지활주로의 대각성을 촉진할

폭풍과도 같은 거유캐 추가를 원하는가?


그래, 그것이야말로 거유의 숙명이다.

지금 우리는 빈유의 밭 속에서 칼을 갈고있는

그야말로 발정하기 직전의 찌찌발도와 같다.


하지만 저 빈유 가은단 힐데단 앞에서 수년을 참고 견뎌온 우리들에게,

보통의 거유캐릭터는 성에 차지 않는다.


폭발적인 가슴!

오로지 폭발적인 가슴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수많은 빈유와 평유 캐릭터 속 소수의 취향러에 불과하다

하지만 카붕이들은,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최고의 취향임을 나는 믿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카붕이들과 나, 총 가슴력 3000배의 가치를 가진 거유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삭았다고 비웃으며 구석으로 몰아넣은 놈들을 두들겨 깨우자.

빈유들을 자리에서 끌어내고, 그 없는 평평한 광야에 손을 얹으며 비웃어주는 거다.

놈들에게 거유의 위대함이란 것을 교육시켜주자.

놈들에게 폭력적인 가슴이란게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것이다.


고작 빈유의 빈약한 암컷력으론 도저히 할 수없는 일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조악한 가슴으로 할 수 없는 파이즈리와 자지를 포옥 안아주는 가슴의 폭발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자아 카붕이들, 빈유파에게 지옥을 보여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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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찌찌 대회가 지지부진하다길래, 생각나는대로 휘갈겨 봤다.


아 물론 나는 거유인 미나링과 볶들짝을 좋아해!


근데 참가요건이 포함될지는 모르겠네 ㅎ 안되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