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싫어 무식한 등신아"

윌버(27)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냐
내가 선물세트랑 명절 음식들 이만큼이나 가져왔는데 왜 이러는 거냐
난 이해해줄 수 있지만 다른 어른들에게 이러면 큰일난다
저 하늘의 오리온자리에 붙은 말을 하자면

용병대장 (27) 오랜만에 모였는데 아침부터 뭐하는 짓인가
언성을, 다들 그렇게 언성을 높이지 마라.
날개를 꺼내기 전에
제이크 (31, 미군 대령, 지나가다 들림)
라이트닝────── 익스큐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