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변사람도 아니고 세상을위해 본인 부모를 죽인사람이 코앞에 있는데 


복수를 하는게 아니고 용서할 이유를 찾는캐릭은 처음봄ㅋㅋ



예를들어

나라가 자기를 억까해서 연인이랑 자기 죽인 복수심에 몇백년동안 분탕치는놈이라던가




동료와 세계의 진실에 속아서 여왕죽이고 분탕치는놈도 있는데



대단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