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은이 재무장 관련


기존의 가은도 좋은데 지금 가은해도 괜찮냐? 걱정되는 이야기도 했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떠놓고 이야기를 해보자면


글로벌 ~~적으로 인기 높다


인기가 좋은 유닛인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국밥 유닛 만들어줘야 하는 ~~?


6.0같은 부분은 많은 분들을 모아야 하는 시기이고


가은이 또 업데이트 초기에 나온 유닛이기도 하고 해달라고 요청사항이나 건의도 많다


그래서 이번 시기가 기회이지 않나 싶고 좋은 유닛이면 안착률도 높지도 않을까 싶고


가은이가 레인저 상한? 표준입니다. 개발팀에서도


pvp에서도 성능보단 하트베리 컨셉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하고있고


pve에서도 공략으로 쓰일 수 있는 유닛으로 될 수 있게


이건 쇼케중이라 몇번 돌려보긴 했지만 세부적으론 안썼는데 내용은 차이없음.

------------------------------------------------------------------------------------------


2.황밸 관련


MC : 일단은 여러분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드릴 밸런스 문제를 여쭤보고 싶어요 괜찮으십니까?



PSY :어.. 예 피해갈 수가 없는 질문이긴 하죠. 피해선 안되고요

PVP가 있는 게임이라면 꼭 마주쳐야할 벽이라고 생각합니다.

건틀렛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요청한 부분들은 사실 꾸준히도 들어왔고 만족시켜드리지 못한 부분은 면목 없습니다만

저희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여력으로 개선이나 아니면 일정 시기마다 큰 업데이트를 해보자 해서 저희가 투자를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남겨드리지 못한 부분들도 많고 대표적으로 리그전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투자를 했지만 성과를 얻지 못해서 다음을 기약하자 좀 밀린 부분들이 있죠



PSY : 하지만 저희가 유닛이나 오퍼레이터 함선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게임인데요

이런 부분들이 황금 밸런스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유닛이 나와야 되니까요.

PVP가 없으면 이런 부분에서 부담이 덜할텐데 PVP가 있는 만큼 그런 부분들이 있지만 저희는 새로 유닛을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고 내야해요

근데 새로 유닛이 나왔는데 만약에 "황밸"이다

정말 만약에 소위 말하는 "황밸"이다 이러면은 이게 저희가 커뮤니티 모니터링도 하기도 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소위 황밸이란 유닛이 출시되면 안뽑습니다.



MC : 아 아 아 예 정말 밸런스가 그런 부분에서 어렵잖아요



PSY : 근데 저희가 뭔가 수익적으로 접근을 하는게 아니라 저희도 업데이트를 했어요. 

근데 황밸이라고 하니까 그러면 안뽑아도 되네 하고 아무도 안씁니다.

굳이 이걸 왜 써 이러면서 안써요. 이러면은 뽑은 분도 뭐야 나 뽑았는데 왜 쓸데가 없지?

 그리고 그냥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도 뭐 메타에 변화가 없네 이러면서 어느쪽을 챙겨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아무래도 양쪽을 다 만족시켜서 황밸을 해서 게임의 메타가 고착화 되느니 그렇다면 종합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쪽으로 유닛을 연구하자 라는 식으로 내부에서 좀 기술?을 잡고 있고요

실제로 그렇게 몇 차례 했을 때 가장 반응은 좋았던 편입니다.

저희가 이거를 항상 성공한다고 말씀을 드리긴 어렵지만 그런 기조?하에 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MC :아..확실히 이게 밸런스를 맞춰 나간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봤을때는 그리고 또 이제 새로운 캐릭터를 출시하고서 그거에 맞춰서 다음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도 계속 산 넘어 산 어려운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PSY : 아 그렇죠 기존에 출시한 지 오래된 유닛 처럼 많이 안쓰던 유닛들이 재조명을 받거나 이런 부분들도 저희도 최대한 해보려고 하고는 있는데 밸런스에 대해서는 참 많이 어렵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방금 말씀드린 기조?에 맞춰서 저희가 의도를 뭔가 갖고 계속 실행과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MC : 아..네 확실히 건틀렛 밸런스에 대해서 이것 저것 솔직 담백하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확실히 그런건 있잖아요. 이 캐릭터를 뽑는 이유? 뭐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 맞아야 하고 좀 신선한 메타 변화를 위한 이런 적응이나 노력도 계속 있어야 하는거고 그게 유저와 개발사간에 계속해서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고자 하는 연구를 하고 계시는 거죠?



PSY : 네 맞습니다.



MC : 네 저도.. 뉴비딱지를 때기에는 여러분들께 좀 건방진 발언일 수 있겠지만 슬슬 건틀렛을 하고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에 관심도 많이 가고 어떤게 연구 소재냐 특히나 직접 옆에서 얘기를 듣고 보니까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이런 느낌인데 이제 많은 사장님들이 계속해서 이런 건의를 해주셔야 될 것 같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계정상담 같은 것도 해주셨던 건틀렛 스승님이 지금도 생방송 켜서 같이 보고 계시거든요. 이런 또 건틀렛 위주로 방송하신 분들이다 보니까 건의 나중에 계속 해주실 수 있을 것 같고 긍정적인 방향 기대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5배속으로 들으면서 작성함. 

----------------------------------------------------------------------------------


3.한돌 PVP 관련 질문


질문자 : 이번에 그..정말 좋은 발표회 감사드리고요.

다름은 아니고 이번에 한돌이야기를 좀 해주셨잖아요?


psy : 예 맞습니다


질문자 : 근데 이제 한돌에서 그 지금 능력치가 출격전 회수가 있었었고 주는 피해 확대가 있었었고 피해 감소도 있었어요.

근데 이게 pve에서만 된다고 하면 누구나 납득할만하고 있는 사람도 재화를 잘 활용할 법 한데 pvp에서도 활용한다고 하면 이게 좀 건틀릿이 무너지너간 얼만큼 많이 뽑았냐에 따라서 이게 좀 밸런스가 망가질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혹시 이게 pve에서만 적용하실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시나요?


psy : 어차피 이게 발표가 될 내용이기도 하니까 솔직하게 다 말씀을 드리면 pvp를 포함안 업데이트가 맞고요.

그리고 pvp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부분이 염려가 된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희 아까 말씀드렸던 멤버들을 포함해서 pvp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밸런스에 대한 격차들을 정말 다양한 변수를 두고 테스트를 했어요. 

그래서 대표적인게 전략전을 포함한 오토에서 하나도 전술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사람과 모든 유닛을 전술 업데이트를 한 팀이 붙었을 때 어떻게 되는가?

이게 미러전일때 어떻게 되는가? 상성일 때 어떻게 되는가? 솔져덱과 아니면 거기에 상성인 다른 덱이 붙었을 때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가를 굉장히 면밀하게 살펴봤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현재로써 내린 수치들 각각 6% 6% 6%에 대해서는 승부에 될 수는 있지만 이게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선 수치라고 일단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고민하고 테스트를 하고 적용을 한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주실 수 없을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음은 만약 건틀렛 밸런스가 무너지면 대규모 재조정을 할 계획이 있냐? 재화가 들어간 부분인 만큼 악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답변이 어려움. 말씀하신 취지에 대해선 이해하니 해결책에 대해선 반드시 모색하겠다 


나중에 볼 수 있도록 저장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