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QnA만 정리 

요약하면서 표현도 내 맘대로 조금씩 바꿨으니 원본 영상도 꼭 챙겨봐!



Q1. 2023년의 방향성

- 내실을 가진 안정적인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

- 꾸준한 업데이트로 질리지 않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슴

- 지금까진 스토리 외에 PVE 비중이 낮았던터라 컨텐츠 깊이를 보강할 예정

- 이벤트를 활용한 신선한 단기 컨텐츠도 계획 중 (월드 레이드, 로그 라이크 등)



<< 건틀렛 >>

Q2. PVP 밸런스

- 신규 캐릭/오퍼/함선이 계속 나오다 보니 황밸은 어려움 

- 게다가 신캐가 황밸이면 다들 안뽑고.. 뽑아놓고도 굳이 안씀..

- 그래서 메타 고착화보다는 대처가 가능토록 하는 것이 현재 기조

- 밸런싱이 많이 어려우나 계속 연구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음


Q3. 오프 대회 / 관전 기능

- 리그전으로 인프라를 구축해보고자 했으나 실패..

- 리그전 사내 대회도 해봤는데 밴픽 시간 문제 등 개선할거만 보였슴..

- 당장 기약도 좀 어려워서.. 로드맵에도 미포함..

- 단, 개인적 욕심도 있고 꾸준히 연구하고 있는 점 말씀드림


Q4. 글섭 건틀렛 통합

- 기술적,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어려움



<< 인게임 컨텐츠 보강 >>

Q5. 기존 컨텐츠 확장 계획

-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대한 새로 만들 예정

- 재탕/돌려쓰기 없이 패턴, 공략 차별적으로 개발 중


Q6. 스토리 더빙 계획

- 계획 했었으나 스토리 마감과 성우 일정 맞추기가 어려워서 실패

- 이관 완료 후, 핵심 파트/주요 대사는 더빙 추가 고려 중

- 아.. 말씀 드리긴 했는데.. 일단 제 욕심임..

- 참고로 역삼동 PV 엔딩 목소리 저임 ㅎㅎ (아저씨 거기 올라가심 안대요!)


Q7. 황금탄 등 재화 소비처

- 황금탄 말고도 누적된 잉여 재화의 소비처 추가 예정


Q8. 신규 미니게임

- 여러분들 바텐더 이벤트 좋아하시나요? (네!) 

- 이게 재미보단 보상 때문이죠? (네!) 

- ㅎㅎ 그래도 나름 재미도 있고 귀엽기도 해서 반응이 좋았음


- 향후 신규 에피소드마다 이런 미니게임을 쌓아 올리는 것이 목표

- 우선 전당 이벤트하고 로그 라이크 시스템 업데이트 예정

- 업데이트가 비는 주간에 컨텐츠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Q9. 컨소/협력사 기능 강화

- 유닛을 빌려쓰는 용병 시스템 추가 예정

- 협력전 연습 모드도 추가 계획



<< 캐릭터 케어 요소 >>

Q10. 밸런스 패치 계획

- 아슬아슬하게 메타에 못 타거나 or 오래된 캐릭 중심으로 검토

- 함선체스 삭제와 더불어, 함선 간 밸런스도 검토 예정


Q11. 유닛 추가 성장 시스템

- 이번 전술 돌파가 있어, 현재 추가적인 계획은 없음

- 일반 성장 종료 후 다음 성장에 대한 고민은 최근에 시작


Q12. 유닛 별 추천 셋옵 공개 

- 다른 유명게임 기능 등 참조하여 개발팀에 검토 요청해둠

- 외부 커뮤니티가 아니라도 인게임에서 정보 획득 가능하도록

- 조금 더 강하게 푸쉬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하게슴



<< 기능 추가 건의 >>

Q13. 테스트 서버 운영

- 모바일 환경 상, 개발 서버를 써야해서 실현이 어려움

- 난이도, 밸런싱 등은 청문회 등 내부 기능을 통해 노력하겠음


Q14. 일본 로컬라이징 및 더빙

- 창씨개명, 현지화는 퍼블리싱 요구 조건 중 하나였음

- 특정 캐릭 이름은 일본에서 발음이 어렵기도 하구

- 최근 신캐는 이름 변경할 필요가 없도록 신경써서 기획 중


- 한섭 더빙은 직접 했었는데, 일본 더빙은 퍼블에서 하던거 인계 받음

- 일본 성우 스케쥴링 등 어려운 점이 많으나 문제 없도록 노력 중

- 일섭 더빙은 글섭 일정에 맞추어서 진행 예정


Q15. 일러스트 좌우 반전

- 콜라보 판권사 측에서 허가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고

  내부 검토했을 때 일부 일러는 어색한 경우도 많았음

- 쉽다고 생각해서 개발팀에 요청 했었는데.. 빠꾸먹음.. 당장 적용은 어려울듯


Q16. 보스 NPC 유닛화

- 더 월 쓰고 싶다고 하시던데 ㅎㅎ

- 그래도 나름 서브컬쳐 게임이라.. 소통도 안되는 침식체는 좀 그렇고..

- 하게 되면 미니/스피라처럼 서사 빌드업을 고려하여 기획 예정


- 만우절 모드처럼 이벤트 등에서 쓰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음

- (그럼 올해부터?) 아잇 아뇨 아뇨! 이것들 한지 얼마나 됐다고요



<< 카운터사이드 IP 활용 계획 >>

Q17. 미디어믹스 계획

- 우선 다양한 작가 섭외로 웹툰 등 늘리는 것을 우선 검토 

- 스트레가도 그렇고, 사실 독자적 IP로 자리 잡은게 오래되진 않음

- 스트레가 신규 굿즈, 온/오프라인 연계 컨텐츠도 고민 중 (스트레가 웹툰 등) 

- (민트?) 저 민트 안 좋아합니다 ㅎㅎ


- 신규 다키마쿠라도 검토 중에 있고..

- 여러분 제이크 항공 점퍼 이런거 갖고 싶으세요? (네!)

- 이렇게 카운터사이드를 느낄 수 있는 굿즈랑 미디어믹스 준비드리겠음


- 피규어도 알아보긴 하는데.. 아무래도 본질은 게임사라 힘이 부침..

- 하지만 의욕이 많아서 여력이 되는 순간 소개드리겠음


Q18. 애니화

- 공통의 꿈인거 같음

- 좋은 파트너와 기회가 오면 실현될 것이라 기대


Q19. 공식 버튜버

- 사내 스튜디오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소통 방송 진행 예정

- 라니는.. 소속이 다르셔서 계속 같이하시기에는 좀 어려움..

- 저희는 무대를 만들어두고 게스트 초빙 정도는..


- (그럼 그 사이에는 직접 버튜버로?)

- 아니.. 다들 저를 버튜버로 못 만들어서 안달이신거 같은데..

- 저 같이 수염나고 칙칙한 아저씨보단.. 이쁜 분들이 낫지 않을까



<< 기타 QnA >>

Q20. 최애캐와 최애 스토리

- (로자리아!) 뭔가 스노우볼이 굴러가는거 같은데..

- 저는 아가페입니다. 다 좋아합니다.

- 로자리아는 기획해놓고 뺏긴.. 그런 추억이 좀 더 있는 정도


- 이게 각성 로자 사기로 나오면 편애라고 하실까봐 방역도 철저히 하는 중

- 사기로 나오면 작업자가 저를 죽이기 위한 모함임


- 최애 스토리는 제가 참여했던, 그늘의 밑바닥

- 초기에 미니/스피라 보고 나서, 핵심 포인트를 따로 정리해둠

- 기회가 있어서 전달드렸더니 시나리오 팀에서 정말 잘 만들어주심


Q21. 스비 내 챌린저 비율

- 질문 받고 조사해봤는데 4명 계셨슴

- 다이아, 마스터 이상 직원은 10% 이상일듯


- 사내 메신저에 업무 채널 말고, 건틀렛 채널도 있슴

- 막 밴픽도 바로 퍼가고 무슨 주간인지 토의하고 그럼


Q22. 콜라보 계획

- 올해는 지역별 차이로 못 즐기신 콜라보 해소가 우선

- 판권사와 열심히 논의 중으로 올해 3분기 전에 진행 목표

- 가능하다면 부족한 부분도 개선하여 복각 예정



Q23. 독립 후 서비스 퀄리티 유지 

-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진심으로 약속드림

- 역량 강화를 위해 1년간 노력해왔고 성과를 보여드리고자 함

- 개발 컨텐츠는 자체적으로 해온터라 유지만하면 되는 부분

- 마케팅/고객응대도 퍼블리셔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많이 준비



<< 현장 QnA >>

Q24. 기밀 카운터케이스

- 앞서 설명드린 서브 스트림 컨텐츠로 녹이게 될 것

- 기밀 카운터케이스 잊으실 만큼 스토리 업데이트 드릴 예정


Q25. 레이드 지원요청해도 안잡혀요

- 마케팅 등 유저 수 증가로 해소가 안 된다면 

  시스템적으로도 검토 드리겠음


Q26. 함선 지휘모듈 랜덤성이 너무 커요

- 지휘모듈은 유닛, 오퍼까지 졸업 후의 컨텐츠로 기획

- 오히려 빨리 풀리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러움

- 시스템 개편보단 블박 등 재화 공급 측면에서 검토해보겠음


Q27. 육익 스토리도 풀리나요

- 시즌 3 기대해주세요

- (그래도 오프닝에서 스페셜 대사 들으셨으니까 ㅎㅎ)


Q28. 개편 후 조각 파밍량? 다이브 이터니움 획득량?

- 향후 이터니움 소비 부담에 대한 질문으로 이해

- 이터니움 소비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나 실제는 검증 필요

- 데이터 검토 후, 소비량이 너무 빠르거나 부족하면 공급처 등 조정 계획


Q29. 차기작 관련

- 오늘은 카운터사이드 질문 위주로 ㅎㅎ


Q30. 라니 부재로 인한 방송 공백

- 조만간 뵙겠습니다



<< 전술 한돌 질문 >>

Q31. 이번에 추가되는 전술 시스템 관련

PVP 밸런스가 망가질 우려가 있는데, PVE에서만 적용인지?

- PVP를 포함한 업데이트가 맞음

- 염려하시는사항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드림


- PVP 밸런싱에 대한 격차는 다양한 변수로 테스트를 진행

- 분석 결과 승부에 도움은 되나 결정적이진 않은 수치로 판단

- 충분한 고민과 테스트 후에 적용한 결과로서 이해를 부탁드림


Q32. 혹시나 예기치 못한 유닛 시너지로 

밸런스가 무너질 경우 재조정도 고려하시는지?

- 아무래도 재화가 소비되는 컨텐츠다보니

  향후 시스템을 이용하실 분들에게 조정을 염두한 답변을 드리면 안될거 같음

- 다만, 말씀주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향후 문제가 생긴다면 반드시 해결책을 모색하겠음